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종교. 당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백제 말기라고 추정되는데 그 이유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백제는 고구려의 372년(소수림왕 2)보다 12년 뒤인 384년(침류왕 1)에 불교가 전래되었다.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東晋)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광주(廣州)의 남한산...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불교 단체. 종파를 초월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당진 지역의 불교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당진 지역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여러 행사 및 사회적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설립하였다. 1982년 영랑사 주지 도문 승려를 비롯한 당진시 일원 여러 사찰의 주지들이 모여 당진 지역의 불...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대한 볼교 조계종 소속 사찰. 관음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뒷산 테미산에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관음사는 원래 성동 산성 산속에 있던 절인데 1996년에 원래 위치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큰길 옆으로 옮겨서 신축하였다. 현재 조영되어 있는 관음사는 약 40년 전에 건립된 것으로 본래의 사지는 이...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대한 불교 관음종 사찰. 관음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암자 형태의 사찰로 관세음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관음사는 미상의 인물이 움막을 짓고 부처를 모시다가 1940년대 초 노재환이 당산 절터를 사면서 당산암(堂山唵)이라 이름을 붙였다. 현재는 자연 암석인 미륵 바위 옆에 부처를 두고 건...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작은 암자. 구절암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2리 뒷편에 굽이굽이 마디지어 솟아 있는 산을 구절산(九節山)이라 부른다. 이 산안에 있는 절이라하여 ‘구절암(九節蓭)’이라 불려져 왔다. 구절산에는 옛부터 풍수지리설로 비룡 산천의 명당이 있어 그 곳에 묘를 쓰면 구대 정...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대한 불교 천태종 구인사 소속의 사찰. 대길사는 대한 불교 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 구인사(救仁寺)의 당진 지회 소속 사찰로 신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1976년 3월 2일에 당진 포교당 개관을 하였다. 대길사는 1984년 6월 24일에 정환민 신도회장이 개사하였다. 1989년에 서산 분회가 분립되었다. 1989년 10월에 충청...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 曹溪宗) 제7 교구 본사인 수덕사 소속의 포교당. 대성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오룡산 인근에 있는 절이다. 1996년 6월 10일에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포교당으로 등록되었다. 이 절은 약 50여 년전에 이대인 승려가 창건한 작은 암자였는데 2005년에 장소를 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대한 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대한 불교 태고종(大韓佛敎 太古宗)은 태고(太古) 보우 국사(普愚國師)를 종조로 하고 석가모니불을 교조로하는 불교의 종파이다. 대호사는 정미면에서 대호지면으로 가는 자동차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대호지면사무소에 조금 못 미쳐 있다. 사찰이 마을 바로 근처에 위치한 이유는 태고종의 이념...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4 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 보덕사는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서호산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비구니의 수행 도량이다. 보덕사(普德寺)는 건립 초창기 당진 보덕포(普德捕)에 위치했었다. 보덕포는 해안에서 내륙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는 형태로 내륙의 여러 지방을 바닷길로 연결해 주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韓國佛敎 太古宗) 소속의 사찰. 보령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산41-1번지의 보령산 중턱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1957년 9월 30일에 신축하고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용연리에 있던 불상을 옮긴 후에 사찰명을 ‘보령사(保寧寺)’라고 하였다. 신축 당시의 소유자는 사기소리에 거주했던 김동희(金...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봉선암[구 화엄사]이 있다. 1963년경 비구니 정연순이 봉선암을 창건하여 운영하였다. 봉선암은 산세가 봉황이 앉은 형세라고 하는 어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봉황이 내려와 목을 축이며 도량을 향해 절을 하였다고 하여 ‘봉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부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소반리에 있다. 백영봉(白榮鳳)이 현 법당을 신축하면서 1대 주지로 취임하였다.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이며 법복은 홍의 가사이다. 태고종은 자기 수행만을 위주로 하는 은둔적이고 폐쇄적인 소승적 태도를 지양하고 사회속에 뛰어들어 직접 불도를 나누며 실천하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 서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수덕사의 말사이다. 서원사는 6·25전쟁 직후 이대인 승려가 북에서 내려오면서 창건하였다. 그 때에 관세음보살상을 등에 업고 와서 절터를 찾다가 옥녀봉, 국사봉, 팔아산, 송악산이 주봉인 오룡산을 중...
충남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성당사는 별칭으로 고두절이라고도 불린다. 절의 규모는 작지만 배산임수의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주위 공간이 넓고 조용하여 많은 불제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 때인...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대한 불교 총화종(大韓佛敎總和宗) 소속의 절. 신암사는 능성 구씨(綾城具氏) 4세조 면성 부원군(沔成府院君) 구예(具藝)의 부인 아주 신씨(鵝洲申氏)가 구예의 영묘(靈廟)하에 지은 절로 승려를 두어 남편의 명복(冥福)과 자손의 번영을 기원한 원찰(願刹)이다. 능성 구씨(綾城具氏)가에 전해 지는 내용에 따르면 13...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영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연화봉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소속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에 속한 말사이다. 영탑사는 창건 연대가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 신라 말기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려 후기 보조...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에 있는 개인 사찰. 용연암은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로 어떤 종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개인 사찰이다. 지역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용연암은 성동산성(城東山城) 내의 대지에 약 40여 년 전에 건립되었다. 용연암의 대표자는 속명 문명민이고 신도수는 약 1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정법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있는 개인 사찰. 정법사(正法寺)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위치한 개인 사찰이다. 무속인의 무속 행사를 위해 건축했던 건물을 현 정법사 주지인 강정석(姜正錫)이 매수하여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 주지 강정석은 원래 대한 불교 조계종계의 대처승이다. 옥호리 무당집을 매수한 후 빈집으로 방치하고 자신은 면천 영탑사...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제7 교구 수덕사(修德寺) 소속의 말사(末寺). 정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사찰로 다양한 사회 사업을 하며 유심정토(唯心淨土)를 강조하며 불도를 전파하는 사찰이다. 1995년 10월에 선오 승려가 정토사(淨土寺)를 건립하고 1997년에 본격적으로 창건 불사(創建彿事)를 진행하였다. 같...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민간인 건립 사찰. 불교 신자 고 김순식이 1957년에 사재를 털어 개인 사찰을 지어 운영하다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1957년 김순식이 건립하여 개인 사찰로 운영되어 오다가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초대 덕진 승려가 2년간 운영하였다. 그에 이어 현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