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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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正法寺 |
영어공식명칭 | Jeongbeop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파래골길 63-30[옥호리 산5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찬렬 |
건립 시기/일시 | 2009년 10월 21일 - 정법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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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정법사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파래골길 63-30[옥호리 산59-1] |
성격 | 사찰 |
창건자 | 강정석(姜正錫)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있는 사찰.
[개설]
정법사(正法寺)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위치한 개인 사찰이다. 무속인의 무속 행사를 위해 건축했던 건물을 현 정법사 주지인 강정석(姜正錫)이 매수하여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
주지 강정석은 원래 대한 불교 조계종계의 대처승이다. 옥호리 무당집을 매수한 후 빈집으로 방치하고 자신은 면천 영탑사 주지로 4년여 불도를 수행하다가 전라남도 나주군 쌍계산(雙溪山)에 있는 쌍계사(雙溪寺)에서 불도 수행을 10년간 하였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연도 미상의 시기에 옥호리에 거주하던 전주 이씨 효령 대군 후손인 이문명(李文明)이 무속인인 부인의 무속 행사를 다채롭게 해 주기 위하여 산 중앙에 집 한 채를 신축하여 부인을 도우며 함께 기거하였다. 이문명이 죽자 무속인 부인도 그 집을 버리고 떠났다.
그 뒤 옥호리에 살던 이영우(李榮宇)의 주선으로 과수 무속인(寡守巫俗人) 경주 이씨가 남매 자녀를 대동하고 거주하면서 사람들의 출입이 잦았다. 무속인 이씨가 무당집을 떠나면서 현 정법사 주지인 강정석이 매수하였다. 2009년 10월 21일 부인 민기 무속인과 함께 14여 년 동안 방치했던 집으로 돌아와 법당을 안치하고 ‘정법사’라고 명명하였다.
[활동 사항]
정법사는 현재 승려 무일(無一)이 거주하는 작은 암자이다. 법당을 포함하여 50여 평의 작은 건물 안에서 혼자 수행하며 지내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한 불교 조계종 종단에 등록하지 않고 강정석 개인 소유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