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본래 이 마을에서는 고사리가 많이 났기 때문에 허목의 『척주지』에는 궐리(蕨里)라 하였으나 『여지도서』에는 고사리(古沙里), 1916년 편찬된 『삼척군지』에는 고사리(古士里)라고 하였다. 후에 『삼척군지』에 나타난 고사리(古士里)를 법정리명으로 명명하였다. 일설에 따르면 마을 앞 안산이 험하여 예전부터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 지대에 있는 석회암 동굴. 관음굴 입구의 크기는 폭 4.2m이며, 높이는 3m이다. 주굴의 길이가 1.2㎞이며, 지굴의 길이가 0.4㎞이다. 관음굴(觀音窟) 내부에는 4개의 폭포가 있다. 관음굴은 환선굴과 함께 대이리동굴군[천연기념물 제178호]을 구성하고 있다. 관음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大耳里)에 있다...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허목의 『척주지』에는 구사흘(九沙屹)이라 하였다. 마을 앞 도로가 구곡(九曲)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홉 사리’라 부른 데서 구사리(九士里)라 유래되었다. 조선 영조 때 김해김원일이 이주한 뒤로 홍씨, 이씨, 황씨, 최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7호 180명, 1962년 31호...
-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 되는 대기 상태. 기후는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대기 현상의 종합적 평균 상태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30년간의 날씨의 평균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강원도 삼척 지역의 기후는 주민들의 삶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강원도 삼척 지역의 기후는 해안선에서 서쪽으로 약 20여㎞ 정도만 가면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태백산맥...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늑구리는 수택(藪澤)[늪]이 9개가 있었다하여 늡구동이라 하였으나 점차 변하여 늑구리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 늪은 1개만 남아 있다. 조선 중종 때 옥선 이씨, 삼척 김씨가 이주했고 그후 김녕 김씨, 강릉 김씨, 영일 정씨도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104호 503명, 1962년 614호...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 지대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 덕밭세굴은 동굴 입구의 크기가 장경 3m, 단경 1.9m이며, 통로가 수직으로 발달한 수직 석회암 동굴이다. 덕밭세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한 굴로 1966년 6월 15일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었다. 덕밭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다. 대이리는 본래 강원도 삼...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도계고원포도는 해발 400m 이상의 태백산맥 준령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다. 도계고원포도는 2010년 탑푸르트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무농약·유기 농산물 생산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도계고원포도는 60여 명의 생산 농민들이 50㏊의 포도원에서 1000여...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도계광업소 광부들의 사택.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광부들을 위한 사택으로, 1960년대부터 짓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에는 시멘트 벽돌조로 만들어졌으며, 1980년대에는 아파트로 건립되었다. 도계광업소 사택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하고 있다. 1960년대 들어와 건립되기 시작한 사택은 대한석탄공사...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도계리는 세 갈랫길의 분기점에 있어서 본래 길가말[道邊村]이라 불렸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도계리(道溪里)가 되었다. 조선 중중 때 김녕 김씨, 강릉 함씨, 강릉 이씨 등이 이주했고 이후 이씨, 김씨, 최씨, 안씨, 정씨, 박씨, 홍씨, 서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1916년 82호 327명, 1962년 1...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남길 63번지에 조성된 유리 산업 특화 마을.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은 석탄 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산업을 찾다가 지역에 산재한 석탄 폐석을 활용하는 유리 산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지역 폐자원인 석탄 폐석을 이용하여 유리 제품을 개발하고, 유리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도계 지역은 1970~1980년대 석...
-
강원도 삼척시가 운영하는 장학재단. 도계장학재단은 「공익법인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되었고, 기부 금품 접수는 「기부 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다. 도계장학재단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출신자와 강원대학교 도계 캠퍼스 재학생 가운데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이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 사업이다. 장...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 도계전두시장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탄광 지역의 상설 재래시장이다. 도계전두시장은 삼척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의 사람들도 내방하는 시장으로, 쾌적한 쇼핑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점포의 현대화와 풍물야시장이 조성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도계전두시장은 1951년 5월에 개설된,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되었...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와 주지리 경계에 속하는 산. 두리봉은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와 주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고도는 1074m이다. 두리봉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리봉은 낙동정맥에서 갈라져 나와 백병산에서 육백산, 핏대봉, 삿갓봉, 안개산, 동해안의 고성산으로 이어지는...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마교리는 곡내동(谷內洞) 입구에 암석이 있어 그 밑으로 판교(板橋)를 만들어 어렵게 왕래하다가 암석을 없애고 길을 넓혀 우마(牛馬)도 다닐 수 있게 되면서 마교(馬橋)라 부른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병자호란 후 경기도 양주군으로부터 해주 오씨가 이주한 이후 경주 김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916년 48호 260명,...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무건리는 본래 물건네[水渡]라 부르던 것이 와전되어 무건(武建, 武巾)이 되었다. 조선 인조 때 평해 황씨, 경주 김씨, 삼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46호 300여 명, 1962년 48호 344명, 1982년 21호 130명, 1990년 16호 73명,...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 있는 폭포. 미인폭포는 강원도 태백시 통리 삼거리에서 삼척시 가곡면으로 넘어가는 오봉산과 백병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태백시 쪽으로 38번 국도를 타고 통리재를 넘으면 태백시 통동 통리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427번 지방도를 타고 1.1㎞ 정도 들어가면 혜성사 ·미인폭포 이정표가 있고 아래에 주차장...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발이리는 본래 거리촌(巨里村)이라 부르다가 거리말[件里洞]이 되었다가 다시 와전되어 벌이골, 발리(鉢里, 發里)가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경주 이씨가 대대로 살던 곳이라 발리(發李)라 했다고도 한다. 조선 선조 때 경주 김씨, 인조 때 풍천 임씨와 경주 이씨, 순조 때 안동 김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수변공원 일원에 석탄 체험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길. 폐광 지역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을 블랙체험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하나가 블랙로드이다. 삼척시 도계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 탄광지대로, 도계읍 전두리와 흥전리에 탄광촌이 형성되어 있었다. 탄가루 휘날리는 시커먼 탄광촌은 지난날 ‘까막동네’로 불리기도 하였다. 석탄은 생활 연료 공급과 기간 산업의...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산기리는 본래 셰이골[三谷] 또는 서역(書易)이라고 불렀으나 조선정종 때부터 산기리(山基里)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선 중종 때 안동 권씨가 개척한 마을이라고 하나 흔적을 찾을 수는 없고 광해군 때 김해 김씨 이후 밀양 박씨, 파평 윤씨, 삼척 김씨, 남양 홍씨 등이...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영동선 간이 철도 역사.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는 1966년 마을 주민들이 지은 국내 유일의 역사(驛舍)이다. 하고사리역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마을의 중심지였으나, 석탄 채굴을 위해 도계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석탄 채굴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역사가 옮겨졌다. 마을 사람들은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황토와 목재를...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속하는 석회암 동굴. 삼척 저승굴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하고사리 서방 약 2㎞ 지점인 저승골건천(乾川)변에 위치하고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삼척 저승굴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하고사리 서방 약 2㎞ 지점인 저승골건천(乾川)변에 위치하고 있다. 고사리는 본래부터 도계읍, 즉 소달면...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사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후반의 삼층석탑재.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사지에 있는 삼층석탑재로, 2000년 1월 22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석탑은 도괴되어 있지만 상륜부를 제외하고 각각의 석탑 부재들이 대부분 남아 있다. 석탑을 복원하여 보면 삼중기단을 하고 있는 삼층석탑이다. 특히...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상덕리는 상소달(上所達)이라 불렸던 곳인데 마을로 흐르는 하천이 심하게 파인 곳이 있어 이 하천을 ‘떠지기 거랑’이라 이름한 데서 마을의 이름을 덕징이[德曾里] 또는 덕전(德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 원덕전(元德田)의 위쪽을 상덕리라 하면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숙종 때 경주 이씨, 강릉 최씨가 이...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신리와 구사리 사이에 큰소붓치재와 작은소붓치재가 있어서 본래 소붓치라 하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부쇳골[火鐵洞]이 되었다. 그러나 이 지역에 화재가 자주 나면서 부쇳골의 한자식 표기에 들어있는 화(火)자 때문이라 여겨 신리(新里)로 고쳐부르게 되었다. 이씨와 박씨가 개척을 시작하며 형성되었고 이후 경주 최씨 등이 이...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심포리 지역에는 미인폭포가 있고 산수가 깊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깊은개[深浦]라고 부르다가 심포리가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남양 홍씨가 안동에서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근덕면 맹방리에서 이주했다는 설도 있다. 호구수는 1916년 64호 305명, 1962년 947호 4,158명, 1982년 390호 1...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 지대에 있는 석회암 동굴. 양터목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산117번지에 있는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三陟大耳里洞窟地帶)[천연기념물 제178호]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양터목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다. 대이리는 본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으로 1989년 4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
-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촬영지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는 2004년 류장하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지였다. 특히 주연 배우인 최민식이 도계중학교 관악부 교사를 연기했기 때문에 도계읍 일대의 풍경이 영화 속에 잘 나타난다. 영화는 트럼펫 연주자이던 주인공 현우[최민식 분]가 갖은 고난 끝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거쳐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과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을 지나고 강원도 삼척 시가지를 끼고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강원도 태백시백병산[1259.8m] 북사면의 백산골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강원도 삼척시의 도계읍·강원도 삼척시 신기면·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을 지나고, 강원도 삼척시 남부를 동류하여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강원...
-
강원도 삼척시의 도계읍 심포리와 강원도 태백시 통동의 경계에 있는 산. 우보산은 낙동정맥의 능선에 위치한 산이며, 동쪽 능선에는 예부터 강원도 삼척시의 영동지역과 강원도 삼척시의 영남지역의 주요 통로 역할을 했던 고개가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삼척 사람들이 태백산에 천제를 올리러 갈 때 소를 몰고 이 산을 넘었다해서 우산(牛山) 또는 우보산(牛甫山)이라...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 속하는 산.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동쪽 황조리에 속하는 해발고도 1224m 산으로, 육백산 정상부에는 넓은 고위평탄면이 있다. 과거 화전민들이 화전을 일궈 농사를 짓던 산이다. 육백산이라는 명칭은 산 정상부의 지형이 평평하고 그 넓이가 육백 마지기나 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또 서속(黍粟)[기장과 조] 씨를 육백 섬...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육백산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육백산은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신리·무건리에 걸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인 해안산맥(海岸山脈) 가운데 한 산이다. 높이는 1244m이다. 일찍이 화전(火田)으로 개간되었으며, 고위 평탄면이 넓어서 조 600석을 뿌려도 될 정도라고 하여 산 이름을 육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육백산둥굴레차는 육...
-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남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있는 산[북쪽]. 강원도 삼척시에는 가곡천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에 응봉산(鷹峰山)이 있다. 남쪽의 응봉산은 강원도 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삼척시가곡천과 울진군부구천의 분수계 역할을 한다. 해발고도는 999m이다. 북쪽의 응...
-
강원도 삼척시에서 활동한 여류 현대문학가. 이출남(李出男)[1958~2009]의 본관은 광주이며,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남편과 함께 포도농원을 하며 슬하에 3남매를 두었다. 두타문학회 회장으로서 창립 40주년 행사를 준비하다가 교통사고로 운명하였다. 수필가 이출남은 36세 때 『두타문학』 16집[1994]에 「죽어가는 우리의 땅」이라는 작품을 처음 발표하였...
-
강원도 삼척 지역의 지질·지형 등의 지리적 조건. 자연 지리학은 지표면에서의 자연 현상을 지역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려는 지리학의 한 분야이다. 인류의 생활 무대인 지역의 자연환경을 연구함으로써 그 지역의 지역성을 파악하는 데 연구 목적을 두고 있다. 강원도 삼척 지역의 자연환경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 지질과 지형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 지리적 내용을 통해 삼척시의 지역성을...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허목의 『척주지』에는 이 지역을 견두리(堅豆里)라 하였고 마노(瑪瑙)가 생출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원래 이 지역은 길가에 파방모롱이[破防隅]가 있어 변두(邊頭) 혹은 견두(堅頭)가 되었다가 전두리로 변했다고 볼 수 있다. 삼척 김씨가 이주하고 후에 경주 김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5호...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에는 오래 전 토기점(土器店)이 있었기 때문에 점리(店里)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조선 현종 때 울진 장씨가 이주한 뒤로 다양한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72호 360명, 1962년 197호 1,066명, 1982년 160호 889명, 1990년 116호 552명, 1995년 80호...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차구리는 본래 범굴바위[虎窟岩]가 와전되어 차구리라 불리다가 차구리(次口里)로 표기하게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경주 이씨, 영조 때 전주 이씨, 풍천 임씨, 안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2호 190명, 1962년 35호 223명, 1982년 23호 162명,...
-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 큰재세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해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큰재세굴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에 속해 있는 동굴로 1966년 6월 15일 천연기념물 제 178호로 지정되었다. 큰재세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는 본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탄광마을 까막동네 및 도계역과 도계급수탑. 한때 탄광 개발로 활황기를 누렸던 도계와 그 영화를 함께 누렸던 까막동네의 명암(明暗)과 도계역 및 도계 급수탑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계(道溪)’라는 소읍(小邑)을 들어보셨나요? 도계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소읍이다. 도계는 이전에 ‘삼척군 소달면 도계리’였다. 그런데 이 작...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한내리는 본래 출천곡(出泉谷)으로 햇물나기골[新水生谷]이라 불렸다. 이후 속전되며 한내[寒泉·汗出·汗乃]가 되었다. 조선 영조 때 경주 김씨, 경주 신씨가 이주했고 이후 경주 이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21호 101명, 1962년 19호 164명, 1982년 4호 16명이다....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황조리의 명칭은 지역 가운데 황소혈(黃巢穴)이라는 유명한 묘가 있어서 마을 이름을 황새[黃鳥]라 부른 것이 황조리가 되었다. 황조리는 최초 고천삼(高千三)이 개척한 마을로 후에 김녕 김씨, 진주 강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52호 239명, 1962년 62호 420명, 1982년 44호 3...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허목의 『척주지』에는 이 지역을 삼물탄(三勿呑)이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삼전(三田), 초전(草田) 등 자연마을의 전(田)자와 응암(鷹岩)의 응(鷹)자가 흥(興)자로 와전된 것이 합쳐져 흥전(興田)이 되었다. 조선 숙종 때 밀양 박씨 이후 삼척 김씨, 영일 정씨, 파평 윤씨, 남양 홍씨 등이 이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