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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1251
한자 發理里
영어공식명칭 Baliri
이칭/별칭 발리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장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발이리는 본래 거리촌(巨里村)이라 부르다가 거리말[件里洞]이 되었다가 다시 와전되어 벌이골, 발리(鉢里, 發里)가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경주 이씨가 대대로 살던 곳이라 발리(發李)라 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선조 때 경주 김씨, 인조 때 풍천 임씨와 경주 이씨, 순조 때 안동 김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99호 590명, 1962년 83호 536명, 1982년 48호 285명, 1990년 34호 168명, 1995년 29호 114명이다.

[자연환경]

발이리도계읍의 북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마차리, 서쪽으로 태백시, 남쪽으로 고사리, 북쪽으로 대기리에 접하고 동서 6㎞, 남북 4㎞이다. 압실촌, 구소곡, 상촌, 양지촌, 거시곡, 거리촌의 6개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북쪽에 대별산, 서쪽에 구소령 등이 있고 오십천이 그 사이를 흐른다. 무란곡에 용소가 있다.

[현황]

발이리도계읍까지 8㎞, 태백시 경계에 8㎞, 마차리에 4㎞ 거리이고 마을 중앙에 철도가 통과한다. 오십천 연안에 있어 미곡 생산이 많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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