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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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泰淵 |
영어음역 | Yi Taeyeon |
영어의미역 | Yi Taeyeon |
이칭/별칭 | 정숙(靜叔),눌재(訥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해준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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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생년 | 1615년 |
몰년 | 1669년 |
본관 | 한산(韓山) |
대표관직 | 평안도관찰사 |
[정의]
조선 중기 공주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정숙(靜叔), 호는 눌재(訥齋)이다. 아버지는 이덕사(李德泗)이고, 우암 송시열이 매부이다.
[활동사항]
1642년(인조 20) 진사로 정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자·검열을 거쳐 이듬해 대교가 되었고, 1646년 설서·정언·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1650년(효종 1) 공산현감·수찬을 지냈고 낙당(洛黨) 김자점(金自點)의 일파로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가 1652년(효종 3) 당진현감에 등용되었다. 1653년 교리로 대간의 월권행위를 간하는 상소를 하였다가 파직되었고, 1656년(효종 7) 필선으로 복직되어 보덕·사간·응교 등을 지냈다.
1657년(효종 8) 수원부사가 되었고, 1659년(효종 10) 충청도관찰사로 재직 중 유배 죄인 7명을 임의로 풀어 주었다가 파직되었으나, 이듬해 경주부윤으로 복직되었다. 1661년(현종 2) 전라도관찰사에 이어 승지·병조참의를 지냈고, 1666년(현종 7) 경상도관찰사를 거쳐 대사간·이조참의·평안도관찰사를 지냈다.
[묘소]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도계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