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부안문화대전 > 부안향토문화백과 > 삶의 자취(문화유산) > 기록유산 >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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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행된 토지 조사 사업 아래서 1918년에 제작된 전라북도 부안군 지도. 일제는 1910년부터 1918년까지 한반도 전역에 대한 대규모 토지 조사 사업을 추진하였고, 사업의 결과 중 일부로 지도 722도엽이 작성되었는데, 제132번 도엽이 전라북도 부안군 지도이다. 일제 강점기 제작된 1/5만 축척의 한반도 지도 722도엽 중 부안군 지역은 132번 부안 도엽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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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조선 정부에서 제작한 전국 지방 지도 중 부안 검모포 지도. 19세기 후반 조선은 정치·경제·사회적 혼란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이에 대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를 바로잡고, 대외적으로는 서양 세력을 물리치기 위한 군비의 정비가 필요하였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1872년 지방지도』「부안 검모포 지도(扶安黔謨浦地圖)」가 제작되었다. 『1872년 지방지도』는 채색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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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조선 정부에서 제작한 전국 지방 지도 중 부안 위도진 지도. 19세기 후반 조선은 정치·경제·사회적 혼란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이에 국내적으로 정치·경제·사회를 바로잡고, 대외적으로는 서양 세력을 물리치기 위한 군비의 정비가 필요하였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1872년 지방지도』「부안 위도진 지도(扶安蝟島鎭地圖)」가 제작되었다. 위도(蝟島)는 『문헌비고(文獻備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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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반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되어 있는 부안현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18세기 중반[영조 13~영조 52년경]에 제작된 작자 미상의 전국 지도로, 전라도 부안현(扶安縣)의 산천(山川), 읍면(邑面), 도서(島嶼)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는 채색 필사본 지도로 7책 381장의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크기는 36.8×28.6㎝이며, 책 안의 지도 크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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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지리학자 김정호가 집대성한 『대동여지도』에 수록된 부안 지도.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는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김정호(金正浩)가 1861년에 편찬·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목판본 22첩의 병풍식[또는 절첩식] 전국 지도첩을 말한다. 『대동여지도』는 총 22첩의 분첩절첩식(粉帖折疊式) 전국 지도첩으로 동서 방향으로 길쭉한 지도를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면 한반도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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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 제작된 『동국여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부안현을 비롯한 전라도 지도. 『동국여지도(東國輿地圖)』는 『동국여지지도(東國輿地之圖)』라고도 한다. 이 지도는 조선 후기 문인화가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1668~1715]의 서화첩에 수록된 조선 전도로, 해남 윤씨 가전 고화첩 일괄(海南尹氏家傳古畵帖一括)에 포함되어 있다. 윤두서가 1712년 해남으로 이주하여 171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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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엽 제작된 김정호의 『동여도』에 수록된 부안현 지도. 『동여도(東輿圖)』는 19세기 중엽 조선 철종 연간에 김정호가 제작한 지도로, 23첩 128장의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동여도』는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를 만들기 위해 작성한 고본(稿本)일 가능성과 『대동여지도』에 지리 정보를 첨가하여 만든 필사본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전라도 부안현(扶安縣)의 지도와 정보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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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중엽 비변사에서 편찬한 전라도 부안현의 채색 방안 지도. 『비변사인방안지도』의 형태는 서첩(書帖)으로 장정된 채색 지도로, 지도 바탕에 가로 세로 격자선이 그어져 있다. 이 격자선을 방안(方眼) 또는 경위선 표식(經緯線表式) 이라고 한다. 경위선 표식 군현 지도는 일정한 크기의 방안을 바탕에 표시하여 축척을 나타냈으므로 방안의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역의 크기를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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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제작된 『여지도』에 수록되어 있는 부안현 지도. 『여지도(輿地圖)』는 18세기 후반 제작된 지도첩으로 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지도를 비롯한 동부 아시아 지도와 조선 8도의 지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으며, 2008년 12월 22일에 보물 제1592호로 지정되었다. 『여지도』「부안현(扶安縣)」의 지도는 제2첩 전라도 지도에 수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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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에 제작된 『청구도』에 수록된 부안현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1834년(순조 34)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채색 필사본 지도로 부안현(扶安縣)을 비롯한 조선 전역에 대한 지리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3점의 『청구도』가 각각 보물 제1594-1호[국립중앙도서관], 제1594-2호[영남대학교 도서관], 제1594-3호[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로 지정되어 있다. 종이에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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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에 제작된 『청구요람』에 수록된 부안현 지도. 『청구요람(靑邱要覽)』은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분첩식 대축척 전국 지도인 『청구도(靑邱圖)』를 1895년(고종 32)에 모사한 이본(異本)으로 현재 9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세 종류의 유형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청구요람』은 건·곤(乾·坤) 2권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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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대 초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수록된 전라도 부안현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연대, 작자 미상의 채색 필사본 지도책으로 8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47×30.5㎝이다. 조선 후기 영조 시대에 제작된 도별 읍지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지도책으로 보이며, 『여지도서(輿地圖書)』가 발간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성을 갖춘 군현 지도의 내용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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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전라도의 각 진에서 편찬한 진지와 사례를 합편한 책 중 부안 격포진 지도. 『호남진지(湖南鎭誌)』는 1895년(고종 32) 조선 정부에서 지방 제도와 군사 제도 개편을 앞두고 전국의 지리 자료를 조사 및 취합하여 합편한 책으로, 부안 격포진(格浦津)을 비롯한 전라도 31개 진에 대한 진지(鎭誌) 및 사례(事例)를 수록하고 있다. 『호남진지』는 필사본이며, 3책 17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