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부안문화대전 > 부안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지리) > 인문지리 >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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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최봉환 등이 편찬한 전라북도 부안의 사찬 읍지. 『부안지(扶安志)』는 1759년(영조 35)에 처음 만들어진 『부안읍지』를 1887년(고종 24)에 증보하여 중간(重刊)하고, 최봉환(崔鳳煥)이 서문을 썼다. 최봉환을 비롯한 몇몇 해당 지역 유생들이 협력하여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판면의 가장자리 선이 단선으로 된 것], 반곽(半廓)의 크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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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부안향교의 유림들에 의하여 간행된 향토지. 부안향교의 유림들 가운데 김복철(金福喆)이 편집했고, 허단(許檀)이 발문을 썼다.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고, 반곽(半廓)의 크기는 22.0×15.7㎝이다. 행자 수는 10행 22자, 주쌍행[고서에서 주를 표시할 때 본문 사이에 작은 글씨, 두 개의 행으로 기록한 것]이다. 판심은 내향삼엽화문어미(內向三葉花紋魚尾)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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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정리한 향토 지리지. 『부안군지』[1991]는 1947년에 만들어진 『부안군지』 이후 약 46년 만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향토 지리지이다. 『부안군지』[1991]는 전북향토문화연구회가 전라북도 부안군으로부터 위촉을 받아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민속 등 14편으로 편성하여 기술하였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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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정리한 향토지. 『부안군지(扶安郡誌)』[2015]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4권으로 요약 정리하여, 부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설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991년에 『부안군지』가 편찬·간행된 지 24년 만인 2010년 4월에 새로운 군지를 만들기 위해 부안군지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어 원고가 집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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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행한 향토지. 『변산의 얼』은 ‘전통문화 찾아 가꾸기’라는 시대적 관심사의 흐름을 따라서 명확한 고증과 풍부한 민속자료를 토대로 하여 전라북도 부안의 향토지로 발간되었다. 1권으로 661페이지이다. 표제는 ‘변산(邊山)의 얼-내 고장 전통 가꾸기’이다. 국회 도서관과 전북대학교 도서관, 전북도청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변산의 얼』은 제1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