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송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256
한자 後松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전적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순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57년연표보기 - 『후송유고』 간행[초간본]
간행 시기/일시 1972년 - 『후송유고』 간행[재간본]
소장처 원광대학교 도서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460[신동 272]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시문집
저자 채면묵
간행자 최규태
권책 3권 1책[초간본]
행자 12행 22자
규격 28.8×20.4㎝|22.4×16.8㎝[반곽]
어미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정의]

부안 출신의 근대 유학자 채면묵의 시와 산문을 엮어 1957년에 간행한 시문집.

[저자]

채면묵(蔡冕黙)[1871~1952]의 본관은 평강(平康)으로, 자는 원경(元敬), 호는 후송(後松)이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어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주경야독하다가, 1911년 기송사(奇松沙) 선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실천궁행(實踐躬行)의 학자로 이름이 났다.

[편찬/간행 경위]

『후송유고(後松遺稿)』채면묵의 아들인 채규태(蔡奎泰)가 1957년 3권 1책으로 초간본을 간행했다가 1972년 2권 1책으로 재간본을 간행하였다. 서문은 1956년에 권순명(權純命)이, 1968년에 권용현(權龍鉉)이 썼고, 발문은 1956년에 유원모(柳源模)가, 1972년에 홍석희(洪錫熹), 채규태(蔡奎泰), 채수인(蔡洙仁) 등이 썼다.

[형태/서지]

3권 1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인본이다. 규격은 28.8×20.4㎝이며, 반곽(半郭)은 22.4×16.8㎝이다. 행자는 12행 22자이고,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원광대학교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권1은 시(詩) 56수와 서(書) 29편이 수록되었으며, 권2는 서(序), 기(記), 고축(告祝), 제문(祭文), 상량문(上樑文), 비음기(碑陰記), 가장(家狀) 등이, 권3은 부록이 수록되었다. 시는 차운시와 만시(挽詩)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소나무, 대나무, 버드나무, 수선화 등을 심을 때의 감정을 노래한 시가 눈길을 끈다.

[의의와 평가]

채면묵은 실천궁행의 학자로 이름이 났는데, 그의 시문집을 통해 근대 격동기 속에서 실천궁행 학자의 삶이 어떠한가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참고문헌]
  • 국립중앙도서관(https://nl.go.kr/)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library.yonsei.ac.kr)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elibrary.wku.ac.kr/lib)
  • 호남기록문화유산(http://memoryho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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