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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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邊山溫泉山莊 |
영어공식명칭 | Byeonsan Oncheon Sanjang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묵정길 83-6[대항리 10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숙 |
현 소재지 | 변산 온천 산장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묵정길 83-6[대항리 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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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음식점 |
전화 | 063-584-4874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바지락죽 전문 향토 음식점.
[개설]
변산 온천 산장은 전라북도 바지락죽 향토 음식 지정 업소이다. 변산 온천 산장의 바지락죽은 전라북도 부안 연안에서 채취한 넉넉한 양의 바지락과 당근, 파, 녹두, 마늘 등 다양한 채소 및 양념이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바지락죽을 미리 많이 끓여 놓았다가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고 끓여 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다. 싱싱한 바지락을 살짝 데쳐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새콤하게 무친 바지락회무침도 변산 온천 산장의 별미이다.
[건립 경위]
변산 온천 산장은 원래 온천장 여관이었다가, 주인이 손님들에게 끓여 주던 바지락죽의 맛이 소문나게 되면서 1993년에 숙박업에서 식당업으로 업종을 바꾸어 운영하게 되었다.
[변천]
변산 온천 산장은 1993년 바지락죽 식당업 개업 이래 바지락죽 조성물 및 제조 방법 특허 획득 업체, 바이(Buy) 전라북도 상품 인증 업체, 국내 최초 바지락죽 개발업체, 한국관광공사 선정 맛있는 집·깨끗한 집 등으로 지정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주요 메뉴는 바지락죽과 바자락회무침이다. 좌석 수는 300석 정도이고, 차량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우수 화장실, 주방 일등급,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위에 소나무 숲과 쉼터가 있다.
[현황]
『중앙 일보』, 『조선 일보』, 『동아 일보』, 『한국 일보』, 『전북 일보』 등 국내 여러 일간지 및 잡지의 기사와 각종 방송사의 방송에서 맛있는 집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바지락죽으로 유일한 전라북도 향토 음식점으로 지정되었고, 부안군 향토 음식 시연 경연 대회 1위를 차지하였다. 전라북도 100주년 기념 음식 경시 대회 동상을 받았고, 서울 코엑스 세계 음식 박람회와 대구광역시 전국 향토 음식에도 출품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