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는 연예 예술의 발전 도모와 함께 회원 간의 친목과 단결을 통한 회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6월 30일 창립되었으며, 2002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하였다. 2002년 ACB악단을 창단하여 2003년 4월~9월에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5년 부안 곰소 주꾸미 축제와 젓갈 축제를 주관하였다. 2005년 6월~10월 월요 야외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고, 10월에는 노인 공경의 날 위안 잔치 한마당을 주관하였다. 2006년 추석맞이 추억의 가요 콩쿠르 대회를 주관했고, 2007년 낭만의 변산 해변 콘서트를 주관하였다. 2008년 부안 주부 가요제를 주관했고, 2010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연예 예술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는 연예 예술인의 복지와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 연예 예술인의 지도 육성과 연예 예술의 보급 및 보존 승계, 연예 예술의 진흥과 국제 교류, 연예 예술계의 정화 및 공연 질서의 확립, 각종 자선 및 위문 공연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한다. 매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추석맞이 추억의 가요 콩쿠르 대회, 낭만의 변산 해변 콘서트, 부안 주부 가요제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부안 군민의 날, 부안 영상 불놀이 대회, 우동리 유채꽃 축제 등 전라북도 부안군의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축하 공연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는 다양한 공연 예술 활동과 위문 공연 및 자선 공연 활동으로 전라북도 부안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