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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418
한자 仁川史硏究所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81-1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단 법인|사설 연구소
설립자 김상태 외 4인
전화 032-864-4317
홈페이지 인천사 연구소(http://www.ihistory.or.kr)
설립 시기/일시 2004년 12월 18일 - 인천사 연구소 인천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
개칭 시기/일시 2007년 10월 8일연표보기 - 인천사 연구소 사단 법인 설립
최초 설립지 인천사 연구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729-19
주소 변경 이력 인천사 연구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13 신화 빌딩 603호
주소 변경 이력 인천사 연구소 - 인천광역시 남구 소성로 195[학익동 239-12] 다원 빌딩 4층
현 소재지 인천사 연구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81-19[학익동 244-4] 재정 빌딩 3층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 지역 역사 문화 연구 기관.

[개설]

인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련 연구와 교육을 위한 학술 연구 단체로서 전문 연구원들의 활동이 그 중심축으로 설정되어 있다.

[설립 목적]

인천사 연구소는 인천사의 폭넓은 연구, 인천 관련 교육, 인천 관련 연구자들과의 적극적이고 폭넓은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인천사 연구소는 2004년 12월 1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729-19에서 비영리 민간단체로 시작하였다. 인하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한 5명의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단체를 설립하였고 이 과정에서 학교와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뜻을 같이 하는 연구원들을 계속적으로 영입하여 2011년 현재는 16명의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10월 8일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06년 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13 신화 빌딩 603호로, 2011년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95[학익동 239-12 다원 빌딩] 4층으로 이전하였다. 2017년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81-19 재정 빌딩 3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천사 연구소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학술 대회를 개최하여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학술 대회는 인천 지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던 독립운동 관련 내용으로 개최하여 연구소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지역 연구자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문 연구자를 초청하여 인천 지역사 연구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사 연구소는 인천 문화 재단에서 실시하는 지역 문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2009년과 2010년에는 인천의 섬과 인천의 철길에 대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기도 하였다.

지역 사회에 대한 인천사 연구소의 관심은 2006년 7월부터 매월 인천사 연구소 집담회를 개최로 나타난다. 집담회는 2011년 12월 현재까지 36회 진행되었다.

인천사 연구소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방식으로 2006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경국대전(經國大典)』을 강독했다. 또한 2009년 8월부터는 ‘농담하는 조선 시대 사람들’ 강독을 매월 격주로 기호 일보의 후원 하에 진행하였고, 「조선 역사의 전복과 전환-광해군 시대를 읽다-」라는 제목으로 『기호 일보』에 연재했다.

2004년 12월 『인천부 읍지(仁川府邑誌)』 역주 발간[인천광역시 역사 자료관 발간]을 시작으로 2005년 『부평군 읍지(富平郡邑誌)』 역주[인천광역시 역사 자료관 발간], 2005년 『강화 충렬사지(江華忠烈祠碑誌)』[강화 군청·강화 충렬사 발간], 2006년 『교동군 읍지(喬桐郡邑誌)』 역주[인천광역시 역사 자료관 발간], 2007년 『강화부지(江華府志)』 역주[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발간], 2008년 『인천, 항일운동에 나서다』[다인아트 발간] 등의 출판물을 발간하였다.

2013년 『기억을 깁다3.8㎞』[다인아트], 2017년 『다중스케일 관점에서 본 인천의 공업단지』, 2018년 『백령도 상흔(傷痕) -백령도를 바라보는 4가지 시선-』을 발간하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의 유일한 국가 제사인 원도사제(猿島祠祭)의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인천 원도사제(仁川猿島祠祭) 재현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8년 1월~9월 시흥 근현대 도시 아카이브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황]

2018년 10월 현재 인천사 연구소는 역사뿐 아니라 국문학, 민속학, 교육학, 심리학, 약학, 법학, 기록학, 생태학, 국가 의례, 문화 콘텐츠 부분의 연구자들까지 포함하여 22명의 박사와 5명의 석사, 4명의 사진 전문가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사 연구소는 전문적인 연구자를 중심으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 단체이다. 기존의 학교라는 상아탑에서 벗어나 대중과 소통하고 학교와 연결하며 지역 사회의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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