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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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川南部綠色-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290번길 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인 |
성격 | 자원 봉사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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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녹색 어머니 중앙회(http://gmothers.kr)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5월 12일 -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 발대식 |
개칭 시기/일시 | 1969년 -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가 자모회로 출범 |
개칭 시기/일시 | 2005년 -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 인천 지방 경찰청 녹색 어머니 중앙회 소속으로 결성 |
최초 설립지 | 인천 미추홀 경찰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290번길 32[학익동 489-2]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 미추홀 경찰서 소속 녹색 어머니 중앙회 지부.
[설립 목적]
녹색 어머니 중앙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부터 시작하여 교통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창립총회를 열어 중앙회를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는 중앙회의 지부로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와 지역을 위해서 봉사한다.
[변천]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의 뿌리는 1969년부터 시작한 인천 지역의 자모회까지 올라간다. 이후 1971년 치안 본부 녹색 어머니회에 소속되어 일을 하다가 2005년 인천 지방 경찰청 녹색 어머니 중앙회가 결성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색 어머니 중앙회에 소속되게 되었다. 이후 인천 남부 경찰서[현 인천 미추홀 경찰서]가 출범함에 따라 2009년 5월 12일에 발대식을 가지고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는 2009년 5월 11일자로 “공익 활동 보조금 지원 단체”로 공식 지정되어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는 녹색 어머니 중앙회의 주요 사업에 동참한다. 녹색 어머니 중앙회의 주요 사업은 다음 네 가지로 대표된다.
첫째, 하늘을 살리고, 강을 살리고 산을 살리자는 환경 보전 운동이다. 이를 위해 매년 추방 운동 및 결의 대회를 갖고, 샛강 살리기 캠페인 및 한강 상류 지천 수질 탐사를 한다. 또한 나무 심기와 묘목 나누어주기 행사도 한다. 둘째, 교통안전 활동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기, 기초 질서 지키기, 교통안전 등에 관한 활동을 펼친다. 셋째, 물품 재활용 활동이다. 이를 위해 녹색 알뜰 시장 개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폐형광등 재활용을 위한 모니터링 캠페인, 냉장고 정리 캠페인 등을 한다. 넷째, 수질 보전 활동이다. 이를 위해 합성 세제 안 쓰고 재생 비누 사용을 통한 한강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수질 탐사 지도 제작을 홍보한다.
이외에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만의 고유한 사업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미추홀구 소재 22개 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캠페인을 벌인다. 또한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학교의 애로 사항을 수렴하여 경찰서나 구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 회원은 약 20명 정도이다. 매일 아침 관내 지역의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현재 인천 남부 녹색 어머니회가 소속되어 있는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290번길 32[학익동 489-2]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