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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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28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국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전통 연희단.
[개설]
한울 소리는 한국 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에 충실한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 전통 타악기와 다른 나라 악기를 함께 연주하여 듣는 사람에게 신선한 소리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에 개인 사물놀이 팀으로 시작하여 타악 전문 연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0년 12월 고용 노동부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12년 인천 문화 재단의 상주 단체 육성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본격적인 사물놀이 단체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여러 민족의 타악을 함께 연주한다. 삼도 설장고, 삼도 농악, 판굿, 오고무, 대고 등을 연주하며, 음악과 춤, 그리고 놀이가 결합된 형태로 여러 소재를 활용하여 새롭게 해석하여 공연하고 있다. 특히 비언어적인(non-verbal) 타악 퍼포먼스 공연과 재즈와의 협연, 관악 밴드와의 크로스오버 공연, 국악기 샘플링과 시퀀싱 작업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 전통 타악기 연주를 통해 취약 계층에 문화적 혜택을 부여하고 직접 교육을 하는 사업을 펴고 있다.
[현황]
한울 소리는 기업 프로모션 이벤트, 문화 공연, 국제 행사 등 행사 규모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창의적인 연주를 하고 있다. 그동안 새로운 형태의 타악 퍼포먼스인 ‘리듬 시티’, ‘드림 드리머스’, ‘투투타치’, ‘리듬 정비소’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취약 계층을 상대로 타악기 연주 기법 등을 교육·훈련시켜 한울 소리에 함께 동참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 타악기 연주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일반 기업 공연에서 얻은 수익으로 취약 계층을 상대로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