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도심 재생 사업.

[개설]

도화 도시 개발 사업 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 대학교를 송도로 이전한 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43-7 일원의 6,159세대, 16,382명이 살고 있던 약 881,990㎡를 개발하는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구도심 재생 사업이다.

[제정 경위 및 목적]

도화 도시 개발 사업 은 신·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구도심 도시 개발 및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계획적이며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인천 대학교 이전 전략 계획을 통한 최첨단 시설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내용]

도화 도시 개발 사업 은 2006년 2월 3일 인천 개발 공사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에 도화 도시 개발 구역 지정을 제안하여 시작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은 2006년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주민 공람 공고하였고, 3월 10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4월 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이 인천광역시에 도화 도시 개발 구역 지정을 신청을 하여, 2006년 5월 29일 도화 도시 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을 고시하였다.

2006년 6월 2일 사업 시행자로 인천개발공사가 지정되었고, 2007년 2월 13일 한국 감정원에서 도화 도시 개발 사업 구역 내 용지 및 지장물 조사에 착수하였다. 2007년 4월 10일 보상 관련 주민 설명회가 개최되었고, 2007년 4월 26일 인천 대학교 송도 캠퍼스 조성 공사가 착공되었다.

2007년 9월 12일 도화 도시 개발 사업 구역 제 영향 평가 주민 설명회가 개최되었고,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보상 계획 공람 공고가 『한국 경제 신문』과 『인천 일보』에 공고되었다.

2009년 9월 1일 인천 대학교를 송도 캠퍼스로 이전 완료하였고, 9월 21일 개발 계획 변경결정을 고시하였고, 2009년 12월 14일 실시 계획을 인가 고시하였으며, 2010년 2월 22일 실시 계획(변경)을 인가 고시하였다. 2010년 3월 29일 이주·생활 대책을 공고를 하였으며, 2010년 4월 15일 옛 인천 대학교 건물 철거 공사를 착수하였다. 2010년 11월 22일 인천 대학교 건물을 활용하여 인천광역시 제물포 청사를 조성하기로 결정하였고, 2011년 6월 13일 도화 도시 개발 사업 구역 조성 계획 변경 추진을 결정을 하였다. 2011년 8월 23일 지장물 철거 공사[4·5·6공구]를 착수하였으며, 2011년 11월 21일 개발 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하였고, 2012년 1월 16일 실시 계획(변경) 인가를 고시)하였다.

도화 도시 개발 사업 시행자인 인천 개발 공사는 2011년 추석 이후부터 사업 지구 공동화에 따른 우범 지대화, 화재 발생 등 사회 문제 발생 예방과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철거 공사를 본격화하였다. 철거 공사는 사업 구역을 관통하는 송림로, 쑥골로 등을 경계로 3개 공구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13년에는 단지 및 기반 조성 공사 추진하여 행정 타운 및 제물포 스마트 타운(JST)의 건립을 완료하고 입주할 계획이며, 2014년 도화 도시 개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