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교동 566]에 있는 삼척영장 윤명근의 교육 진흥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삼척영장 윤명근 흥학비는 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교동 566] 삼척향교에 위치하며, 조선시대 삼척영장 윤명근(尹明根)이 유교 진흥과 교육에 힘쓴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윤명근은 조선 후기 무관이며, 본관은 칠원(漆原...
조선시대 삼척 지역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 조선시대 향교는 통치 이념인 유교를 민간에 보급시키고 유교 교양을 갖춘 인재 양성 관학이었다. 이러한 향교는 제향 기능과 교육 기능을 겸비하여 전학후묘 구조를 갖추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선현 봉사 공간이고, 명륜당과 동재·서재는 교육 공간이다. 이처럼 향교는 순수한 유학을 교육하는 중등 교육 기관으로서 무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
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에 있는 삼척향교의 내력을 기록하여 세운 비. 삼척향교 공부자 묘정비(三陟鄕校孔夫子廟庭碑)는 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삼척향교에서 앞쪽에 위치하며, 삼척향교의 내력을 기록하여 1976년 7월 향교 앞에 세운 비석이다. 묘정비는 보통 조선시대에 여러 지역에서 운영된 서원 앞에 세웠기 때문에 일명 ‘서원비(書院碑)’라고도 한다. 서원의 건...
강원도 삼척시 삼척향교의 입구에 세운 석비. 삼척향교 앞을 지날 때는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뜻의 명문을 새겨 놓은 돌비석[석비(石碑)]이다. 하마비(下馬碑)는 흔히 ‘大小人員皆下馬(대소인원개하마)’라고 새긴 석비를 줄여 이르는 것으로, 누구든 이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리라는 지시의 푯돌이다. 조선시대 궁가(宮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