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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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映畵-撮影地 |
영어공식명칭 | Movie 「Springtime」 Filming Sit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흥군 |
[정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촬영지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
[개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대는 2004년 류장하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지였다. 특히 주연 배우인 최민식이 도계중학교 관악부 교사를 연기했기 때문에 도계읍 일대의 풍경이 영화 속에 잘 나타난다. 영화는 트럼펫 연주자이던 주인공 현우[최민식 분]가 갖은 고난 끝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도계중학교 관악부의 임시교사로 부임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관악부 학생들과 대회 준비를 하면서 힘들어 한 지난날들이 치유되고 희망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현황]
영화의 주된 배경은 도계중학교이지만 관악부실 내부 촬영은 맞은편에 위치한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별관 음악실에서 이루어졌다. 극중 직업이 약사인 등장인물 수연[장신영 분]의 약국은 도계읍 흥전 4리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도계광업소, 동해시추암해수욕장, 도계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영화에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