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산림 경영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체.

[개설]

산림 사업은 산림을 경영하기 위한 활동으로서 산림 경계의 확인, 산림 구획, 산림 조사, 묘목 양성 및 조림·육림, 임목 평가와 매각, 임목의 벌채와 운반, 임도 시설의 사업을 말한다. 이러한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체를 산림사업법인체라고 한다.

[변천]

산림사업법인체는 산림경영 계획 및 산림조사, 숲 가꾸기 및 병충해 방제, 나무병원, 산림토목, 자연휴양림 등 조성, 도시림 등 조성, 숲길 조성관리 등 총 7가지 종류로 업종을 분류할 수 있다. 삼척 지역의 산림사업법인체는 숲 가꾸기와 벌채, 산림 토목 등 사업 활동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2017년 8월 현재 강원도에는 191개 산림 사업 법인체가 있다. 산림경영 계획 및 산림조사(3), 숲 가꾸기 및 병충해 방제(101), 나무병원(23), 산림토목(45), 자연휴양림 등 조성(1), 도시림 등 조성(17), 숲길 조성관리(1) 등이다. 삼척 지역에는 8개의 산림사업법인체가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7년 8월 현재 삼척 지역 산림사업법인체의 업종 가운데에는 산림경영 계획 및 산림조사, 나무병원, 자연휴양림 등 조성, 도시림 등 조성, 숲길 조성관리 등 업종을 영위하는 법인체는 없다. 숲 가꾸기 및 병충해 방제, 산림토목 2개 업종을 영위하는 8개의 산림사업법인체가 있다. 숲 가꾸기 및 병충해 방제는 조림 및 숲 가꾸기, 벌채, 산림 병해충 방제 사업을 업무로 하는 삼척 지역의 해당 산림사업법인체로는 2017년 8월 대산, 진보. 동해영림단영농조합법인, 숲 사랑 임업 주식회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산림토목은 임도 사업과 사방 사업, 「산지관리법」 제41조에 따른 산지 복구 사업을 업무로 하는 것이다. 2017년 8월 현재 삼척 지역의 해당 산림사업체로는 성림임업, 주식회사 광미개발, 주식회사 거송임업, 주식회사 미래건설 등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