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소속 지사.

[개설]

한국전력 삼척지사는 1934년 10월 강릉전기 삼척출장소로 발족하여 2017년 현재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삼척지사로 삼척시의 전력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전력공사는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운영 합리화를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34년 10월 강릉전기 삼척출장소로 발족한 뒤 1961년 7월 한국전력주식회사 강릉지점 삼척출장소, 1985년 5월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 삼척지점, 2009년 1월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삼척지점, 2014년 11월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삼척지사로 각각 명칭이 변경되어 오면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전력 삼척지사는 전기사용신청, 전기계약, 전기요금, 전기설비 및 전기고장 관련 상담과 요금 납부 등 각종 민원상담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력 삼척지사의 관할구역은 삼척시 하장면[태백관할]을 제외한 전역[2읍 5면 4동], 총 면적 : 980.3㎢[서울의 1.6배]를 관리하고 있다.

[현황]

한국전력 삼척지사는 2017년 8월 현재 36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7년 4월 고객 호수는 13만 4746호, 판매량은 1억 3484만 4444㎾h, 판매 수입은 132억 7087만 5404원이다. 2017년 6월 현재 설비는 회선수 13회선이다. 선로 긍장[C –㎞]은 가곡 1457, 지중 15, 지진물[본] 30,252, 변압기 5174대, 용량 24만 1000㎸A, 차량 10대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