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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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致圭-妻密陽朴氏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손승철 |
추모 시기/일시 | 1890년(고종 27) - 밀양박씨 효부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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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밀양박씨 거주지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
성격 | 효부 |
성별 | 여 |
본관 | 밀양 |
[정의]
근대 개항기 삼척 지역 효부.
[가계]
밀양박씨(密陽朴氏)는 박덕겸(朴德謙)의 딸이며, 찰방 최치규(崔致圭)의 처이다.
[활동 사항]
밀양박씨는 삼척 원덕 호산리에 살았으며, 효부와 열녀로 칭송되고 있다. 시어머니가 병이 깊어 수년 동안 약을 달이고 간호하였지만 시어머니가 숨지자 장사를 지내고 3년 동안 시묘를 하니 마을 사람 모두가 효부라고 칭하였다. 또 남편이 죽으니 장사를 지내고 역시 시어머니를 위한 것과 같이 상주의 행실을 바로 하였다.
[상훈과 추모]
1890년(고종 27)에 관찰사 이원일(李源逸)[1842~?]이 밀양박씨의 효행 사실을 듣고 효부 표창을 하였으며, 참판 어윤중(魚允中)[1848~1896]이 글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