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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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第七號線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highway Line 7 |
이칭/별칭 | 7번 국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옥한석 |
부산광역시 중구와 강원도 고성군 현내리를 잇는 국도 484.6㎞ 가운데 삼척시 구간의 47.6㎞.
한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부산광역시에서 함경북도 온성군까지 이어지는 일반 국도 가운데 삼척시 구간은 삼척시내-근덕면-원덕읍 구간을 지나가게 되며, 동해안을 따라 삼척의 맹방해수욕장·임원항·작전항 등 아름다운 해변과 항구가 많이 분포한다. 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를 거쳐 휴전선까지 이어져서 이들 지역이나 수도권으로부터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찾는 관광객이나 주변 지역에 시멘트 등 물자를 수송하게 되기 때문에 삼척의 지역 개발, 관광 진흥에 대단히 중요하다. 장래 남북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면 환동해권을 따라 중국, 러시아와의 교류도 예상되어 삼척시는 국도 제7호선의 유지와 보수에 힘써야 한다.
우리나라 일반 국도 번호는 남북 방향으로 국도 30개 노선에 홀수 번호를 부여하고 동서 방향의 국도 26개 노선에 짝수 번호를 부여한다. 그 가운데 부산광역시에서 함경북도까지 세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국도 제7호선이 부여되었다. 삼척시 구간이 여기에 해당된다.
동해항에서 제42호선과 만나는 국도 제7호선은 동해고속국도 제65호선과 근덕면 부근에서 나란히 달리다가 맹방해수욕장과 연결된다. 삼척 시내를 관통하는 구간은 왕복 4차로이지만 일부 구간은 2차로, 6차로로 되어 있다. 국도 7호선은 총길이 513.4㎞ 가운데 왕복 2차로가 221.1㎞, 왕복 4차로가 259.2㎞, 왕복 6차로가 29.1㎞이다. 삼척시 구간의 도로포장률은 100%이며, 강원도 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한다. 부산-울산, 울산-경주, 경주-포항 구간과 같이 교통량이 많은 삼척-동해 구간은 장대교가 없다. 국도 제7호선 구간은 100m 이상의 장대교가 34곳, 소교량이 118곳이다. 삼척 구간은 오십천, 마읍천, 가곡천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삼척교·호산천교·월천교가 길다. 또 해안의 높은 단구면을 관통해야 하기 때문에 근덕면의 한치터널, 원덕읍의 월천터널 등이 건설되어 있다.
국도 제7호선은 1969년부터 1970년까지 경주-울산 구간을 시작으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건천인터체인지-천북면 구간이 완공되었다. 2002년에는 울산-농소 구간[6.8㎞]이 개통되었다.
국도 제7호선의 삼척시 구간에는 삼척종합운동장, 삼척시 교육청, 삼척항, 맹방해수욕장, 임원항, 노곡항, 작진항 등이 분포한다. 이들 지역을 노곡인터체인지, 근덕인터체인지가 연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