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봉구문화대전 > 도봉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기독교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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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이다. 공식 명칭은 가톨릭교회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이며, 절대자인 하느님과 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대상으로 신앙을 확립한다. 이 교파의 조직은 교구-본당의 순으로 나누어지며 교구는 교구장[주교]에 의해서, 본당은 주임 신부에 의해 관장된다. 천주교가 국내에 처음 전래된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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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천주교 신자들이 종교 전례에 참여하기 위해 모이는 회당.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 내의 성당은 의정부·수유리·미아리 지역과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초기의 이 지역은 미아리 본당에 의해 관할되고 있었다. 그러다 1963년 10월,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234번지 북한산 기슭 아래 교리 신학원이 설립되었고, 초대 원장으로는 이상훈 신부가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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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도봉동성당은 1968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 98번지의 이확실[안나] 자매의 사택에서 수유동 성당 김몽은[요한] 신부가 미사를 봉헌하면서 공소로 발족되었다. 1969년 명동 성당 연령회에서 성당 부지를 기증해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 89-136번지에 임시 성당을 신축했으며, 이후 본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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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3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1980년대 방학동 일대에 대단위 아파트가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신자수가 급증하여 1989년 2월, 도봉동 성당이 노원 본당을 분리시켰으나 여전히 입주하는 인구가 많아 방학동에 다시 본당을 분리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1990년 7월 8일, 도봉동 성당과 창동 성당 신자 6명이 주축이 되어 방학동성당 설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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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쌍문동성당은 현 창동 성당을 모 본당으로 하여 1998년 12월 5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 648번지 소재 서암 빌딩 2층과 3층을 전세로 구입하여 쌍문 2동 성당으로 칭하면서 시작되었다. 2001년 4월 28일 서암 빌딩을 구입하여 지금의 성전으로 리모델링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9월 9일에 쌍문동성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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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에 있는 천주교회. 창4동 성당은 천주교 서울 대교구 서울 지역 6지구에 속하는 천주교 교회이다. 관할 구역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 전 지역과 방학동 일부이다. 교구의 분가 지침에 따라 2012년 2월 10일 창 5동 성당에서 신자 2,937명이 분가하여 창4동 본당을 설립하였다. 2012년 2월 21일 초대 이준호[미카엘] 주임 신부가 부임하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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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소속 성당. 창5동 성당은 창동 성당에서 분가한 천주교회로 창동 성당의 공소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 10번지 점보 타운 빌딩 3층에서 시작되었다. 초대 주임 신부로 김경모[야고보] 신부가 부임했으며, 점보 타운 빌딩 9층을 매입해 교육관으로 사용하였다. 1996년 7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5동 258-2번지의 부지를 매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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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창동성당은 1974년 12월 11일, 수유 및 도봉 성당에서 분가하여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1동 658-24번지에서 첫 미사를 보았으며 초대 주임으로는 진요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1975년에는 성전 1층을 축성하고, 1978년에는 지하 교리실과 수녀원을 완공했으며, 1983년 9월에는 번동 성당이 분가하였다.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