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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방학 교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901165
한자 圓佛敎放鶴敎堂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3길 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인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연표보기 - 원불교 방학 교당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원불교 방학 교당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43-37번지로 이전
현 소재지 원불교 방학 교당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77-11[방학로3길 13]지도보기
성격 종교 시설
설립자 오중원
전화 02-956-3473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원불교 서울교구 소속 교당.

[개설]

원불교는 1916년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창시한 한국의 신 불교로 일원상의 진리와 함께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 시대화를 추구하는 종교이다.

[설립 목적]

교당은 원불교 교도들에게 교리를 가르침과 아울러 의식을 집행하는 곳으로, 교당의 위치는 교도들의 생활권에 두어 교도들의 신앙과 수행을 돕는다. 원불교 방학 교당은 도봉구 신도들의 신앙의 구심점이 되며, 신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쉽게 교리를 가르치고 교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방학 교당은 서울교구 당시 돈암교당 이정무 교무가 방학동에 교당설립을 추진하여 1981(원기66)년8월30일 원불교중앙총부에서 방학교당 선교소 설립인가를 받아 1981(원기66)년 11월17일에 돈암교당 연원으로 방학교당을 창립하게 되었다.

당시 돈암교당의 교도(허영인, 김근성, 허영란, 고정명, 우수정, 이도천, 은성주)를 방학교당으로 전출하여 방학교당의 창립멤버를 구성하였다. 돈암교당 부교무 오중원 교무가 출장법회를 보아오다가 도봉구 방학1동644-42번지 건물을 매입하여 1983(원기68)년 오중원 교무(교도회장 김원양, 부회장 강윤선 유서윤 교도)를 정식 사령을 하여 교화활동을 펼쳐왔다. 2대 강혜선 교무를 거쳐 1995(원기80)년에 3대 강법신 교무(회장 이홍익 부회장 유서윤교도)와 회장단을 비롯하여 일반교도들의 합심합력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43-37번지에 신축하며 15년간 방학선교소의 명칭에서 원기80년 9월 원불교중앙총부로부터 “원불교방학교당”이라는 정식 명칭을 취득한다.

4대 이삼덕교무, 5대 주도광교무 이후 2013(원기98)년 6대 조수경 교무가 부임하여 노후화 되고 열악한 교화환경 개선과 마음공부 도량을 건설하고자 특별기도와 함께 다양한 각도로 노력한 끝에 2019(원기104)년 8월 도봉구 방학로3길13번지 건물을 계약하게 된다. 건물을 계약하고 일천일기도(2019년9월22일~2022년6월17일)를 결제하여 교도회장단(회장 김수길, 부회장 김인명 권자인 교도)과 일반교도들의 각고의 정성과 전국 재가출가 교도들의 일심합력으로 2020(원기105)년 11월 완공하여 이전을 하게 된다. 특히 지역의 중심인 방학사거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여 지역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정신의 안식처요, 원불교 교도들의 마음공부의 청정 불도량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지108평 5층 건물에 1~3층은 임대를 하여 경제자립 기반을 삼고, 4층 대법당, 5층 소법당과 교도 문화활동 공간과 상담실 및 생활관, 옥상에는 교도 휴식 공간과 각종 행사 등 교도 교화 활동과 심신 수련의 장으로 활용되게 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정례 법회와 매월 1일에 열리는 월초기도 등의 법회와 기도가 있다. 매일 오전5시에 법당에서는 기도와 좌선을 하며, 저녁9시30분에 저녁기도가 있다. 원불교 주요 경절인 4축2재를 기점으로 “은혜의 쌀 나누기”, “은혜의 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원불교 봉공회 조직을 통해 매년 자선바자회 ‘보은장날’을 열어 수익금으로 원불교 교화 교육 자선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원불교 방학 교당의 신도 수는 500여 명이다.

[참고문헌]
  • 원불교 방학 교당(http://cafe.daum.net/wonbanghak/)
  • 인터뷰(원불교 방학 교당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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