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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있었던 해방 직후에 설립된 초등 교육 기관. 남산고등공민학교는 1945년 면천면 자개리에 거주하는 조수형에 의해 설립되었다. 조수형은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 전념하였는데, 처음 20~30명 정도의 규모로 면천면 자개리 2구 서정리 호두나무 안집 사랑방에서 강습소를 개설하여 문맹 퇴치에 노력하였다. 교사로는 이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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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위한 교육 기관. 남산농예기술학교는 남산 고등 공민학교를 설립했던 조수형에 의해 설립되었다. 당시 문맹률이 높아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학생들을 교육하고, 농촌 기술 개발을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일제 강점기 때 강습소로 출발하여 광복이 되자 중학교 과정으로 개설하여 교육하였다. 설립지는 충청남도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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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청 평생 교육 새마을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이다. 당진 시민에게 평생 학습 과정을 직접 제공하고, 당진시 49개의 평생 학습 기관과 단체를 연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평생 학습 기관이다. 당진 시민에게 전 생애에 걸친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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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1946년 공민학교 설치 요령에 따라 정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게 보통 교육을 실시하였다. 1949년 교육법이 제정 실시되었고 이때 공민학교가 제도화되었다. 공민학교의 수업 연한은 3년이었고 초등학교에 준하는 교과 과정을 연간 170일 이상 교육하여 문맹을 퇴치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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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었던 중학교. 교훈은 성실, 근면, 봉사이다. 대호지재건중학교는 1967년 임창묵이 2주간의 종합 지도자 교육을 이수하고 1968년에 충청남도 당진군 재향 군인회 대호지면 분회 사무실을 임대하여 개설하였다. 학생은 남자 16명과 여자 28명이 모집되었다. 임창묵이 재건 국민 운동 당진군 사무국장으로 임명되면서 1969년 3월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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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낙토 건설(楽土建設)이라는 원대한 이상을 교훈으로 하였다. 낙토 건설단의 신조는 '1. 우리 단원은 먼저 자기 인격을 수련하고 민족도의 재건에 양심을 바치자 2. 처세는 정직하고 성실하라 3. 생활은 소박하고 근검하라 4. 정의와 사랑으로 단결하라 5. 창의와 개선으로 건설하라'이다. 설립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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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교훈은 정의, 근면, 박애이다. 대호지면의 뜻있는 유지들이 모여서 고등 공민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1955년 3월 28일에 미호고등공민학교 인가를 얻었다. 교실은 정미면 면사무소 옆에 있던 서산군 농회 잠견 판매장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기로 하고 1955년 4월 18일에 개교하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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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중등 교육 기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에게 중학교 과정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였다. 1948년 고등 공민학교 규정에 따라서 수업연한 1~3년으로 제도가 설치되었으나, 중학교 교육의 보편화로 점차 사라져갔다. 교훈은 박애. 협동, 근로이다. 삼민고등공민학교는 서야 중·고등학교 이사장이었던 유재하가 설립하여 1958년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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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위한 교육 기관. 창학 이념은 성서의 요한복음 12장 24절에 따른 '밀알 정신'이다. 1952년, 삼봉 교회가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하자 구(舊) 삼봉 교회[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933번지]에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서 야간 강습소를 설립하였다. 설립자는 신이균, 황윤수, 리이규 장로였고, 신이균이 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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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었던 폐교된 재건 중학교. 교훈은 항상 푸르게, 넓게이다. 상록재건중학교는 1970년 강용주가 설립하고 1971년 3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2번지 중흥 농협 창고에서 김철환, 권봉상, 강용주 등이 수업을 시작하였다. 5월에 증흥 교회로 이전했고,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번지 국유지 2칸 반을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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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에 있었던 사립 농업 학교. 설성농업학교가 처음 위치했던 곳은 1962년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사무소 창고로 일제 치하시 설성 심상 고등 소학교 자리였다. 그 창고는 시멘트 콘크리트만으로 된 창고로 유리창도 없어 벽을 뚫어 창문을 내고 바닥은 가마니를 깔았다. 칠판과 당진군의 투표함 40개를 빌려다 그것을 책상으로 활용하였다. 약 8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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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었던 비인가 학교. 교훈은 근면, 명랑, 단결이다. 인웅환은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에서 재건 국민 운동 석문면 촉진회 간사직을 하면서, 1963년에 석문 재건소를 설립하였다. 1971년 53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 송산 버스 정유소 근처인 송산 교회 건물을 빌려 송산재건중학교를 설립하였다. 인웅환은 197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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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수청리에 있었던 교육 기관. 문교부령으로 각종 학교가 있었는데 정규 학교는 아니지만 도교육 위원회에서 의결하여 정부에서 허가한 학교가 있던 때로 광복 후 1948년부터 1950년 초까지 2년여 동안 사랑방을 빌려 문맹 퇴치 운동을 하였다. 설립 장소는 수청 회관에 수청 공민학교라고 이름 붙이고 김상현이 중심이 되어 김동선, 차운회, 차인회, 김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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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있었던 비인가 교육 기관. 순성재건중학교는 1966년 이범영이 광천리 558-6번지 농협 창고[한때 광천리 마을 회관]에 건립하였다. 교실은 설립자인 신상현과 교장인 이범영이 손수 모래를 실어다 벽돌을 찍어 교실 2칸을 짓고 1978년까지 운영하였다. 나중에는 신상현은 빠지고 이범영이 맡아서 운영하였다. 교사는 구건서, 이상임,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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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중고등 대안 학교. 교육 목표는 '대안적 기독교 교육 가치 실현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을 양육하는 것'이다. 교훈은 '인품이 뛰어난 지도자가 되자'이다. 2012년 7월 동일 교회 내에 대안 학교 설립팀을 구성하면서 시작한 시내산 기독학교는 2013년 3월 1일 중학교 과정으로 개교하였다. 현재는 재학생을 고입 검정반, 고졸 검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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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1956년 4월 15일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거산리에 살던 이창구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사(校舍)는 신평면 면사무소 내 신평면 의회실을 이용하였으며, 학생은 10명이었다. 당시 교직원은 교장에 최채진, 교사에 김연묵, 안완수, 이풍구 등 3명이였다. 이창구가 신평면장으로 재직시 도청 학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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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준광고등공민학교는 우강 초등학교 남쪽 약 5백 미터 지점의 마차길 옆에 있었던 학교로, 1956년 우강면 송산리에 사는 전해관에 의해 설립되었다.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개교 4년째 되는 1959년 여름에 폐교되었다. 신입생들의 연령은 13, 14세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정 형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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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초·중등 학력 인정 비영리 학교. 해나루시민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한 개인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해나루시민학교는 2011년 11월 21일에 문선이에 의해 해나루 야학으로 설립되어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