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제조업체.

[설립 목적]

고려기초소재(주)는 슬래그 미분말을 제조하여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고려기초소재는 2007년 10월에 썬메트리얼로 설립되었다. 2009년 5월에 고로슬래그 미분말 공장 준공 및 출하 개시를 하였으며, 그해 10월 KS 한국 산업 규격 표시 인증을 획득하였다. 12월에 이천 기초 소재 주식 회사로 법인이 변경되었으며, 2011년 11월에 슬래그시멘트 제조시설 완공 및 생산을 개시하였다. 2012년 3월에 슬래그시멘트 KS 인증을 획득했다. 11월에 고려 기초 소재 주식 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생태 산업 단지 지정 업체에 선정되었다. 2014년 3월에 ERP 시스템을 도했으며, 4월에 슬래그시멘트 3종을 인증 하였다. 시멘트 하역 설비를 구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려기초소재는 일관 제철소의 용광로에서 선철 제조시 생성되는 고로슬래그에 석고를 첨가하여 슬래그 미분말을 제조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9년 5월에 독일 로시[LOESCHE]사의 최신식 설비 체제의 분쇄 설비 완공 후, 고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 2009년 10월 21일에 한국 산업 규격(KS)인증을 획득하여 수도권 및 중부권의 레미콘사에 양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고려기초소재의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당진 공장에는 관리팀과 생산팀, 품질팀, 영업팀이 있다. 관리팀은 총무.경리, 자재.구매, 생산팀은 생산 관리, 설비 관리로 구분이 되고, 품질팀은 품질관리와 연구 개발로 구분되며, 영업팀은 영업과 출하 관리로 구분된다. 서울 사무실은 서울 관리팀, 영업팀, 회계팀이 있다. 2016년 기준 경영진으로 대표 이사 1명, 공장장 1명으로 직원은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려기초소재는 고로슬래그 미분말 제품은 일반 시멘트에 비하여 장기 강도, 수밀성, 내화학성, 내해수성 등이 뛰어나며, 특히 수화열이 작고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 레미콘 업체의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