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문인 및 작가들의 순수 문학 동호인 단체인 내포 문학에서 발간하는 연간 종합 문예지.

[개설]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인 내포문학에서는 1996년 『내포문학』을 창간하였다. 그러나 1998년 휴회하였던 것을 2011년 재창간하였다.

[창간 경위]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 문학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의 정신적인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내포문학을 창립하였다.

[형태]

『내포문학』의 크기는 가로 150㎜, 세로 220㎜이다.

[구성/내용]

『내포문학』은 연간 종합 문예지로 동호인들의 시, 시조, 한시, 평론, 동시, 평론, 소설, 수필 등을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내포문학은 문학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6년 4월 15일 창립하였다. 『내포문학』은 창간호와 2호를 발행하던 중 회원 관리와 경제적인 여건으로 1998년 12월 31일 휴회하게 되었다. 2011년 내포시 발전 계획에 따라 충청남도 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에 내포 지역의 활발한 발전을 기하여 『내포문학』을 재창간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1996년 내포문학을 창립하여 운영하여 오던 일부 문인의 제의에 의해 2011년 10월 6일 『내포문학』 제3호 발간과 함께 재창립하였다. 2대 회장에 최충식, 3대 회장 신봉균, 4대 회장 한고석이 이어오고 있다. 내포 지역은 홍성, 예산, 당진, 아산, 서산, 보령, 천안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2016년 내포문학의 회원 구성은 강상우, 김학중, 박문신, 신봉균, 윤태윤, 이봉연, 이은자, 정기원, 조병태, 최병석, 최순희, 최충식, 한고석, 한정찬, 홍윤표, 김기정, 박미영, 유애선, 신익선 등이다.

[의의와 평가]

내포문학은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홍성, 예산 등]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로 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의 타문학 단체와도 교류하며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