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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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方山集 |
영어공식명칭 | Bangsanjip|Bansan Antholog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2로 7-17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윤성의 |
편찬 시기/일시 | 1896년 - 『방산집』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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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1896년 - 『방산집』 간행 |
소장처 | 한터 우리 문화 연구소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2로 7-17 |
성격 | 개인 문집 |
저자 | 안기원(安基遠) |
편자 | 안정원(安鼎遠) |
간행자 | 을정재행(乙亭梓行) |
권책 | 3권 1책 |
행자 | 유계(有界) 10행 20자 |
규격 | 17㎝×27㎝[반곽] |
어미 | 상하향 흑어미 |
권수제 | 방산집(方山集) |
판심제 | 방산집(方山集)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에 살았던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의 시 등을 묶은 개인 문집.
[개설]
조선 후기와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安基遠)[1825~1896]은 말년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13번지에 내려와 살면서 많은 시를 남겼다. 시 316수 등을 묶어 엮은 것이 『방산집(方山集)』이다. 『방산집』은 전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표지에 ‘병신 중동 신전(丙申仲冬新鐫)’이라 하였는데, 이는 1896년으로 방산이 타계한 해다. 1896년 연말에 문집이 간행되었다.
[저자]
안기원은 본관이 광주로 자는 선호(善浩), 호는 방산(方山)이다. 조선 후기의 위항 시인으로 안민학의 후손이다. 관직에 뜻이 없어 고향으로 내려와 시를 지으며 살다가 72세에 생을 마쳤다.
[편찬/간행 경위]
편자는 안정원(安鼎遠), 간행자는 을정재행(乙亭梓行)이다.
[형태/서지]
유계(有界), 10행 20자, 반곽 17㎝×27㎝이며, 반곽 기준 208쪽이다.
[구성/내용]
3권 1책인데, 1권에 오언절구 38수, 칠언절구 63수, 2권에 오언율시 39수, 3권에 칠언율시 176수, 부록에 서(書) 1편, 문(文) 1편으로 구성되었다. 서문은 창산(靑山) 김기수(金綺秀), 청풍(淸風) 김윤식(金允植), 관하(冠下) 조병항(曺秉恒)이 썼고, 발문은 안정원이 썼다.
[의의와 평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낙향하여 시를 쓰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았기에 그중에는 당진에 관련된 것이 많아 19세기의 당진에 관한 연구에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