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진 단체.

[설립 목적]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당진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2016년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 12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주요 활동 사항은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제일 큰 연례행사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심사 위원도 심사 당일까지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될 만큼 철두철미한 준비 과정을 거친다. 약 1,300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출품작 개수로 충청남도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공모전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높다. 입상한 작품들은 3~4일간 당진 문예의 전당 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재능 기부 봉사도 펼치고 있다. 각종 체육 대회나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상록 문화제 등 당진의 큰 행사에 참여해 사진으로 당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현황]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17년 현재 지부장, 부지부장, 사무국장, 사업간사, 감사, 회원 10명, 총 15명으로 조직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활동 경력과 50점 이상의 입회 점수가 필요하다.

[의의와 평가]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15명의 회원이 끊임없이 당진의 예술과 추억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사진 교실 등과 같은 기획으로 당진 시민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