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고대 중앙 감리 교회는 당진시 고대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고대중앙감리교회는 1957년 1월 27일 슬항 감리교회 대촌 기도처로 창립하였다. 대촌 기도처의 명칭은 처음 설립된 당진군 고대면 대촌리의 지명을 따라 지었다. 첫 성전은 1957년 6월 19일 정계순 속장이 기증한 대지 위에 16평[약 52.89㎡] 규모의 흙벽돌 초가로 건축하였다. 1974년 4월에는 제2차 성전을 건축하였다. 1994년 10월 31일 149.8평[약 495.21㎡] 규모의 제3차 성전 건축을 완공하고, 같은 해 11월 20일 입당 예배를 드렸다. 1996년 4월 10일 성전 봉헌 예배를 드리고, 부동산을 기독교 대한감리회 유지 재단에 편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대중앙감리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섬기는 교회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회 등의 기관을 통하여 활동하고 있다.

[현황]

고대중앙감리교회는 2016년 현재 정종필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장로 4명, 시무 장로 1명과 80여 명의 교인들이 은혜롭게 예배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대중앙감리교회는 1950년대 말에 설립되었으며, 성도들이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복음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