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5월 1일, 예산 세무소 관할 재단 법인 대한 지적 협회 당진 출장소가 개소되었다. 1977년 7월 1일에 재단 법인 대한 지적 공사로 창사되었으며, 2015년 6월 4일 국가 기본 정보 기본법이 시행되자 대한 지적 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로 개칭되었다. 사무실은 2013년 4월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1로 243-6[읍내동 301-14]에서 당진시 대덕1로 51[대덕동 1806]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는 신규 등록, 등록 전환, 분할, 경계 복원, 지적(地籍) 현황 측량, 확정 측량 등의 지적 측량 업무와 공간 정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외국 기술의 도입과 국외 진출 사업 및 국제 교류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연구 교육 등의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그 외 지적 재조사, 지적 불부합지 사업에 관한 사항, 지적 관련 정보에 관한 조사 및 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공 기관 최초 4회 연속 ‘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7년 현재 지사장을 중심으로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는 국토 정보 전문 기관으로서 국가 공간 정보 체계 구축 지원과 공간 정보·지적 제도의 연구 개발 및 지적 측량 수행을 통해 당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