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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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塔寺七層石塔 |
영어공식명칭 | Seven-story Stone Pagoda in Youngtapsa Tampl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성하리 산6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성의 |
건립 시기/일시 | 1798년 - 영탑사칠층석탑 오층석탑으로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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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30년 - 영탑사오층석탑, 영탑사칠층석탑으로 증축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5월 17일 - 영탑사칠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1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탑사칠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영탑사칠층석탑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성하리 산67] |
원소재지 | 영탑사칠층석탑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성하리 산67] |
성격 | 불탑 |
양식 | 칠층석탑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 7층 |
소유자 | 영탑사 |
관리자 | 영탑사 주지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영탑사 유리광전 뒤에 있는 칠층석탑.
[개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영탑사는 유리광전 뒤에 있는 바위를 기단으로 오층 석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영탑사’라 했다고 전한다. 1930년에 고시중이 6~7층을 증축하여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건립 경위]
영탑사칠층석탑은 1798년(정조 22) 승려 지윤이 오층 석탑을 세웠는데, 1930년에 고시중이 6~7층을 증축하였다고 한다.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성하리 산67]에 있다. 영탑사 대웅전 앞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산기슭에 유리광전이 있고, 유리광전 뒤 바위 위에 탑이 세워져 있다.
[형태]
영탑사칠층석탑은 각 층의 옥신석[석탑의 몸체를 이루는 돌]과 옥개석[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탑들과 달리 기단이 따로 없고 바위를 기단으로 삼고 있다.
[현황]
영탑사칠층석탑 각 층의 옥신석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추녀마루는 약간 반곡[반대로 구부러짐]되어 있으며, 추녀는 직선으로 조성되었다. 낙수면은 추녀마루의 곡선을 따라 경사가 완만하다. 지붕 받침은 3단으로 새겨져 있는데, 5층까지는 같은 양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나 6~7층은 추녀의 반곡이 심하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16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탑사칠층석탑은 조선 시대 석탑이지만 다른 탑과는 형식이 다르며, 특히 후대에 추가로 쌓아 올린 6~7층의 모양이 특이해 조선 시대 지방에서 조성한 석탑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