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여삼리는 본래 웅덩이처럼 소형 분지 4개가 있었기 때문에 넷심이라 하였는데 옛 이름은 여심(驪尋)이라 불렀다. 이 여심이 와전되면서 여삼(閭三)이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미로면으로부터 밀양 박씨와 영조 때 김원이(金源伊)가 이주한 이후 안씨, 서씨, 정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지역에 있는 카르스트지형. 여삼리 돌리네 지형은 크고 작은 돌리네가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대를 이루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지역은 ‘넷심’이라 불리는 웅덩이처럼 움폭한 지형을 보이는 소형분지가 4곳이 있다. 이곳의 옛이름은 여심(汝深)이라 불렀다. 지금은 여삼리(閭三里)가 되었다. 삼...
강원도 삼척시의 특산물인 장뇌삼을 재배하는 마을. 여삼리(閭三里)는 조선광해군 때 미로면에서 밀양 박씨, 영조 때 김원이(金源伊), 그 후 안씨, 서씨 등이 이주 정착하였다. 입시터에는 삼척 김씨가 먼저 들어왔으나 영일 정씨가 배판을 했다. 큰말은 순흥 안씨가 먼저 들어왔다. 호구 수는 1759년 20호 95명, 1916년 75호 428명, 1962년 6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