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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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특징 및 이러한 활동과 관련된 단체와 현황. 삼척 지역 문화의 저력은 실직국의 고도(古都)에서 출발하여 고려시대에는 이승휴(李承休)[1224~1300]의『제왕운기』 집필지로 일찌기 널리 알려진 문화의 땅이다. 조선시대에는 부사로 있던 허목이 삼척 사서인 『척주지』를 쓰면서 목민관으로서 많은 문화 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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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일대에 있는 열 곳의 삼척 지역 절경. 삼척십경은 강원도 삼척시 관내에 경치가 뛰어나서 이름난 10곳의 명승지를 말한다. 삼척십경으로는 죽서루, 해신당성민속공원[어촌민속전시관], 새천년해안유원지[소망의탑, 조각공원], 황영조기념공원, 환선굴, 덕풍계곡, 척주동해비, 맹방명사십리, 천은사, 준경묘가 있다. 죽서루는 삼척시 성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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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에 있는 도로. 삼척시에서 초곡항을 가려면 국도7호선궁촌교차로에서 삼척로를 따라 남하하여 초곡 해변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게 되면 초곡로를 만나게 된다. 초곡로는 초곡해변, 문암해변, 초곡항, 초곡마을, 황영조기념공원을 지나 산 정상부에서 다시 삼척로와 만나게 된다. 초곡해변로는 이 초곡로에서 초곡해변과 문암해변, 그리고 초곡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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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1852-6번지의 해신당과 해신당에 전해 오는 전설을 주제로 만든 공원. 신남마을 해신당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애랑이]와 총각[덕배]이 살았다. 봄 가뭄이 심해서 배를 곯던 어느 날 총각이 바다 나물[미역]을 따기 위해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1㎞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있는 돌섬으로 처녀를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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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가운데 삼척시 구간.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광역시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고성군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의 걷기 길이다. 삼척시부터 동해시 구간은 28코스에서 34코스까지 구간으로, 삼척시 부구 삼거리에서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