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관동 의병의 삼척 전투. 1896년 4월 삼척에서 벌어진 관동 의병과 관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일제의 침략에 따른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대하여 발생하였다.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뒤따른 제도의 변혁과 일제 침략에 항거하여 척사위정(斥邪衛正)의 민족 사상과 국권 수호의 구국 이념을 강령으로 하여 전국에서 의병이 궐기하자 삼척에서도 창의장(倡義將) 김헌경[1851~1910...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에 있는 폭포. 미인폭포는 강원도 태백시 통리 삼거리에서 삼척시 가곡면으로 넘어가는 오봉산과 백병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태백시 쪽으로 38번 국도를 타고 통리재를 넘으면 태백시 통동 통리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427번 지방도를 타고 1.1㎞ 정도 들어가면 혜성사 ·미인폭포 이정표가 있고 아래에 주차장...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한국 최장·최고·최초의 철도 체험형 리조트로, 한국판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미인폭포와 연계된 관광지. 하이원추추파크는 국내 유일의 산악 철도와 영동선을 활용한 기차 테마파크이다. 갈 지(之)자 형태로 된 철로를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 스위스의 산악 열차인 인클라인트레인, 국내 최고 속도의 짜릿한 레일바이크, 이색 미니트레인 외 30동의...
강원도 삼척시의 산지 지형을 운행하기 위한 특수 철도 시설. 1937년 일본 전력 재단은 미쓰비시, 미쓰이 등과 공동 출자하여 자본금 4500만원으로 조선 무연탄 주식회사로부터 광업권을 인수한 뒤 삼척 개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삼척 탄광, 북삼화학과 함께 삼척 철도를 경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도계-묵호 구간에 철도를 설치하여 석탄을 수송하게 되었다. 통리역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탄광마을 까막동네 및 도계역과 도계급수탑. 한때 탄광 개발로 활황기를 누렸던 도계와 그 영화를 함께 누렸던 까막동네의 명암(明暗)과 도계역 및 도계 급수탑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계(道溪)’라는 소읍(小邑)을 들어보셨나요? 도계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소읍이다. 도계는 이전에 ‘삼척군 소달면 도계리’였다. 그런데 이 작...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남길 99번지에 있는 철도 체험형 테마파크. 하이원추추파크는 구 영동선 폐선 구간(도계역-통리역)에 설치된 산악형 철길·터널·스위치백과 스위치백 개설 이전에 사용된 인클라인 철도 시설[강삭철도, 1963년 철거]을 재활용하여 레일바이크·인클라인트레인·스위치백트레인 등 철도 탑승 시설을 대표 상품으로 개발하고 호텔급 숙박 시설인 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