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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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건지동은 본래 건지곡(乾芝谷), 건지동(搴芝洞)이라 불렀는데 근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항상 말라서 물이 없었기 때문에 건거(乾渠)라 하였다. 근산의 골짜기를 건지곡(乾池谷)이라 부른 것이 지금의 건지동(乾芝洞)이 되었다. 강원도 삼척시 건지동은 진(陣)씨가 이곳을 처음 개척하였다고 전해진다. 1453년(단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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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도계광업소 광부들의 사택.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광부들을 위한 사택으로, 1960년대부터 짓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에는 시멘트 벽돌조로 만들어졌으며, 1980년대에는 아파트로 건립되었다. 도계광업소 사택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하고 있다. 1960년대 들어와 건립되기 시작한 사택은 대한석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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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탄광 근로자들과 이들 가족의 의식주.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탄광 근로자와 이들 가족의 의식주를 민속학 관점에서 조사·분석한 내용으로, 탄광 사택이 있는 도계리·전두리·흥전리·상덕리와 사택에 입주하지 못하고 세를 얻어 살던 지역이 대상이다. 조사·분석 내용은 제보자로부터 수집한 구전 자료, 생활 경험담, 사진 자료를 주로 하였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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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조선시대 삼척부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이라 원단(圓壇)이라 불렀는데 원댕이, 원디이 등으로 와전되어 불렸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 당시 가내골과 땅골을 합하여 원당(元堂)이라 했다. 강원도 삼척시 원당동은 1986년 1월 1일자로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원당, 건지, 근산, 자지, 평전, 등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