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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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하장면·미로면 그리고 동해시 삼화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 두타산은 해발고도 1357m의 산으로 예부터 강원도영동 남부의 영적인 모산으로 숭상되어 왔다. 두타산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이며, 두타산성 등의 역사적 유물도 산재한다. 무릉계곡과 쉰움산의 오십정 등 지형 경관이 아름답다. 두타산의 두타(頭陀)는 산스크리트어의 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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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두타산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등산 대회. 두타산등산대회는 관광객들에게 삼척시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관광지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화합을 위하여 개최되는 등산 대회이다. 2004년에 제1회 대회가 열린 가운데 2017년에 제14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MBC강원영동과 삼척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삼척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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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법정리. 번천리라는 명칭은 이 지역의 들판이 조금 넓다 하여 벌안[벌내(伐內)], 버당안이라 하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번천(飜川, 番川)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순조 때 최장덕(崔長德) 및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46호 149명, 1962년 40호 246명, 1982년 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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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의 동쪽에 있는 바위 아래[암하(岩下)]에 시장을 설치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시암(市岩)[장바위]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숙암(宿岩)이 되었다. 조선 숙종 때 변씨, 순조 때 임씨가 이주한 후 정씨·박씨·함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85호 336명, 1962년 40호 246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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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에 있는 마을 서낭당.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에는 반별로 소성황이 있고, 숙암리2반에 대성황이 있어 숙암리 전체 마을의 중심 서낭의 역할을 한다. 이에 제관은 각 반별로 선정하여 음력 정월과 음력 7월에 좋은 날을 정하여 자시(子時)에 지낸다. 모신 신령은 3분인데, 중앙에 ‘성황대신위(城隍大神位)’라 묵서한 나무 위패를 모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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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면. 하장면은 중봉리, 번천리, 광동리, 장전리, 추동리, 갈전리, 장전리, 토산리, 공전리, 둔전리, 역둔리, 대전리, 용연리, 한소리, 판문리, 어리 등 16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척주지』에 “장생은 영서로 깊은 산속에 위치하며, 해변에서 100리 떨어진 곳에 있다. 겨울에는 매우 춥고 서리가 일찍 내려 백곡이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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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서 전해져 오는 할미소와 관련된 두 가지 이야기. 할미소에 대한 지명 유래와 함께 부부의 도리와 남에게 해를 끼치면 화를 당한다는 교훈을 담은 이야기이다. 2003년 2월 17일 삼척시 하장면 일대를 답사하여 채록하였다. 제보자는 삼척시 하장면 장전리 38번지에 거주하는 전광학[77세, 남]이다. 하장면에는 할미소와 관련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