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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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번지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백두대간 중심부인 두타산과 덕항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마을로, 구 38국도신기면 사무소 삼거리에서 대이리 동굴 지대로 향하는 환선로를 통해 마을에 접근할 수 있다. 동양 최대의 석회암 동굴인 환선굴에서 6㎞ 전에 있다. 5분 이내 거리에는 대금굴과 관음굴이 있다. 연간 100만여 명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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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이리는 대이리 서쪽에 대석굴이 있었기 때문에 본래 대굴(大窟), 한굴 등으로 불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이리(大耳里)로 바뀌었다. 조선 인조 때 경주 이씨가 이주하여 토지를 개간하며 농업과 교육에 종사했다고 했다. 이후 안동 김씨, 전주 이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916년 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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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는 명칭의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는 것이 없으나 예전부터 대평(大坪), 큰드루라 불러왔다. 전국에 다수 분포하는 대평리라는 지명이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는 경우에 유래된 것으로 보아 맥락으로 유추할 수 있다. 조선 세조 때 손씨, 이씨, 양씨 등이 개척하였다고 하나 이후 그 후손들은 각 처로 이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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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차리는 본래 마차나무가 있었다하여 마차평(麻差坪)이라 불렸고 후에 마차리(馬次里)가 되었다. 본래 손씨가 개척한 마을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 조선숙종 때 정선 전씨가 이주했고 이후 안동 김씨, 임씨, 박씨, 김씨 등 각 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759년(영조 35) 40호 158명, 1916년 68호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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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발이리는 본래 거리촌(巨里村)이라 부르다가 거리말[件里洞]이 되었다가 다시 와전되어 벌이골, 발리(鉢里, 發里)가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경주 이씨가 대대로 살던 곳이라 발리(發李)라 했다고도 한다. 조선 선조 때 경주 김씨, 인조 때 풍천 임씨와 경주 이씨, 순조 때 안동 김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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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은 여삼리(閭三里)로부터 계류(溪流)가 흘러들어 온다 하여 본래 바드내[수천(受川)], 바깥내[외천(外川)], 바위내[암천(岩川)], 건내[건천(乾川)], 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등으로 불리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반천(班川)이라 하였다. 최씨(崔氏)가 처음 개설했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숙종 때 안동 김씨,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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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차구리는 본래 범굴바위[虎窟岩]가 와전되어 차구리라 불리다가 차구리(次口里)로 표기하게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경주 이씨, 영조 때 전주 이씨, 풍천 임씨, 안동 김씨, 수원 백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32호 190명, 1962년 35호 223명, 1982년 23호 1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