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1354
한자 -風物四物-硏究院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산로95[시동리 35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안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2년연표보기 -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 개원
현 소재지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산로95[시동리 350]지도보기
설립자 맹진호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시동리에 있는 두레 풍물사물놀이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은 2012년 예산 지역의 농악을 전승하는 한편, 농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산 지역민들의 결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군 봉산면 시동리에 설립되었다.

[변천]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은 2012년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거주하던 상쇠 맹진호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농악을 좋아하고 농악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협력을 꾀하고 사라져 가는 예산 농악을 전승하기 위해 예산군 봉산면 시동리에 사무실을 개원하였다. 맹진호는 1967년부터 약 45년간 상쇠로 활동하며 예산 두레 풍물 가락의 계승을 위해 노력해 왔다. 맹진호는 두레 문화가 발달된 우리나라의 지역마다 특색 있는 풍물가락이 공연화되면서 사라지고 있고, 80세 전후 노인들이 예산 지역 특유의 풍물 가락의 명맥을 겨우 잇고 있음을 아쉬워하며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은 강습을 통한 전승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예산군 두레풍물은 충청남도농악대회에서 두 번의 인기상과 세계풍물대회 사물놀이경연대회 장려상, 예산옛이야기축제 사물놀이대회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8년 현재 회원 9명과 강습생 15명이 맥을 잇고 있으며, 강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의의와 평가]

두레풍물사물놀이연구원은 예산 지역의 두레 풍물 가락을 전승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치 단체이다. 예산 지역민들의 두레 풍물에 대한 자긍심을 알 수 있으며 전승을 위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예산뉴스무한정보(http://www.ye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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