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738
한자 順興 安氏 高岩里 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시대 조선/조선,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592년연표보기 - 순흥 안씨 고암리 집성촌 형성
집성촌 순흥 안씨 고암리 집성촌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성격 집성촌
가구수 20가구
인구(남,여) 80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순흥 안씨 집성촌.

[개설]

순흥(順興)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을 가리킨다. 순흥 안씨의 시조는 안자미(安子美)로, 고려 시대에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 신호위상호군(神號衛上護軍)에 추봉되었다. 파는 안자미의 아들 안영유(安永儒), 안영린(安永麟), 안영화(安永和)를 기준으로 1, 2, 3파로 나뉜다. 후손은 주로 경상남도 진양·함안, 경상북도 상주·예천·울진, 전라북도 남원, 평안남도 안주, 황해도 연백·황주 등지에 대대로 살고 있다. 2000년 기준으로 전국 인구는 14만 5254가구에 46만 8827명이다.

[형성 및 변천]

순흥 안씨 고암리 집성촌의 입향조는 시조 안자미의 12세손인 안귀종(安貴宗)이며 사옹원 봉사, 사헌부 지평을 지냈다. 1592년경 집성촌이 형성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현황]

순흥 안씨 고암리 집성촌은 1930년대 조선총독부 중추원이 조사한 양주 지역 54개 집성촌에 들어가지 않았다. 1977년 18가구[회암동 전체], 1992년 약 20가구였다. 양주 지역에 거주하는 순흥 안씨의 인구는 1985년 1,089명에서 2000년 1,326명으로 증가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