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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예술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754
한자 湖南藝術祭
영어공식명칭 Honam Art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3가 9-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은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1956년연표보기 - 호남예술제 시작
행사 장소 광주광역시
주관 단체 광주일보사[옛 전남일보]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3가 9-2]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매년 5월 중순 무렵
전화 062-220-0541
홈페이지 호남예술제(http://art.kjmedia.co.kr)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매년 5월 중순에 열리는 문화예술 제전.

[개설]

호남예술제『광주일보』사의 전신인 옛 『전남일보』가 개최해 온 문화예술 제전으로, 지금까지 60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제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호남 지역 예술의 진흥과 계승을 위하여 시작되었다.

[행사 내용]

호남예술제『광주일보』사의 문화사업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광주광역시교육청·전라남도교육청·전남대학교 등이 후원과 시상으로 협조하는 광주광역시의 상징적 문화예술 행사이다. 역사적으로 가장 유서 깊은 국내 종합예술축제일 뿐만 아니라 규모 면에서도 가장 큰 예술제 중 하나이다. 67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중단 없이 대회를 개최하였고, 연간 1만여 명의 참가자를 불러 모았다. 청소년들의 예술 교육에 대해 점검해 보고 발전적 미래를 도모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현황]

호남예술제는 1956년 이래 매년 5월 중순 무렵 행사가 진행된다. 2022년 기준 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남예술제 역대 수상자들은 국내 저명한 예술가나 교육자로 자리 잡고 있거나 세계 곳곳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제60회 부조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문지영,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입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한국 발례계의 대모’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현대무용가 김영순 등이 호남예술제 수상자 출신이다.

제65회[2020년]와 제66회[2021년] 호남예술제는 음악, 무용, 국악, 미술, 작문 등 5개 부문에서 경연이 이루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만화애니메이션, 합창, 합주 부문의 경연은 취소되었고, 미술·작문 부문은 공모전으로 대체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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