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 목적]

풍물굿 원형을 보존 계승하고, 전통타악 보급, 대중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12월 하늘땅으로 창단하여, 하늘땅두드림풍물놀이로 명칭을 변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풍물굿 원형을 보존 계승, 전통타악 보급,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통예술의 질 높은 재창조와 전승교육, 공연을 통해 전통 국악예술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문 전통타악 예술공연 단체로서 광주광역시 곳곳의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광산농악 이수자 등 30여명의 회원을 주축으로, 학교 국악예술강사로 지내거나 소외계층 문화나눔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황]

세계민속페스티벌 프랑스 공연, 태국 에이즈환자 기금마련 공연, 국립민속박물관 초청공연 등 국내외 공연에 출연하여 전통문화예술과 창작예술, 지역 청소년 문화 창달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늘땅 타무흥취 나라샤'라는 주제로 정기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기원판굿, 광산 김조회류 설장구, 진도북놀이, 천지음의 조화 등 타무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