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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951
한자 宋寅夏
영어공식명칭 Song Inha
이칭/별칭 군칠(君七),용강재(龍岡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바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24년연표보기 - 송인하 출생
활동 시기/일시 1794년 - 송인하 첨지중추부사 부임
몰년 시기/일시 1804년연표보기 - 송인하 사망
출생지 황계면(黃溪面)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지도보기
수학|강학지 신서당(新書堂) - 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 지도보기
성격 문인
성별
본관 홍주(洪州)
대표 관직|경력 첨지중추부사

[정의]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가계]

송인하(宋寅夏)[1724~1804]의 본관은 홍주(洪州), 자는 군칠(君七), 호는 용강재(龍岡齋)이다. 해광(海狂) 송제민(宋齊民)의 6대손이다. 아버지는 송여흠(宋汝欽)이며 어머니는 함평노씨(咸平魯氏)이다. 동생은 송인형(宋寅亨), 송인화(宋寅和)이다.

[활동 사항]

송인하는 1724년(경종 4) 전라도 광주 황계면(黃溪面)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사서오경(四書五經)을 두루 섭렵하여 학문이 깊었으며, 부모님을 섬김에 있어 효성을 다해 봉양하였다. 1768년(영조 44)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 달 사이로 사망하자 동생 송인형, 송인화 등과 예를 갖추어 장사 지내고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1772년에 시묘하였던 자리에 묘소를 보호할 목적으로 초당(草堂)을 지었으며 ‘용강정사(龍岡精舍)’라는 편액(扁額)을 걸고 자손들의 강학처로 활용하였다. 세간에서는 이를 ‘신서당(新書堂)’이라고 불렀으며, ‘시정(詩亭)’이라 별칭하며 선비들이 시를 읊고 강학하는 장소로 애용하였다. 1803년 수직(壽職)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고 전해져 오나, 『일성록』에는 1794년(정조 18) 6월에 송인하가 노인직(老人職)으로 첨지중추부사에 임명된 기록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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