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청송 지역 지사.

[개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청송영양지사는 농업 생산의 증대와 농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위하여 1990년 경상북도 청송군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청송영양지사는 청송군과 영양군 지역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농어촌 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의 증대 및 농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1월 20일 농어촌진흥공사 청송영양지부가 설립되어 농지 규모화 사업과 농어촌 개발 업무를 수행하였다. 2000년 1월 1일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를 통합하여 농업기반공사가 설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29일 한국농촌공사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이전의 농업기반공사 청송영양지부도 한국농촌공사 경북본부 청송영양지사가 되었다. 그 뒤 2008년 12월 한국농어촌공사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지금의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청송영양지사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는 농어촌 정비사업의 시행, 용수 및 수리시설물 관리, 농지은행· 규모화·직접 지불사업의 시행, 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 시행,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관련 대외 협력업무 등이다.

[현황]

2017년 8월 현재 수혜면적은 1,525㏊이다. 조직은 지사장과 농지은행부, 수자원관리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2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