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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883
한자 三陟市住民參與委員會
영어공식명칭 Citizen Participation Committee in Samcheok
이칭/별칭 삼척시주민참여100인위원회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도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4년 12월 17일연표보기 - 삼척시 주민참여위원회 설립
성격 사회단체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시민 사회단체.

[개설]

삼척시 주민참여위원회는 삼척시가 2014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시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구성한 위원회이다. 주민참여100인위원회는 시정 정책, 발전 계획, 예산 편성, 주민 생활 불편 개선 사항 등을 삼척시에 조언하고 삼척시는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 이처럼 시의 행정을 민주 방식이면서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삼척시가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이다.

[설립 목적]

삼척시 주민참여위원회는 비록 삼척시가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목적은 삼척시의 시정(市政)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삼척시 행정 효율을 한 단계 높이고 투명하게 하며, 민주 절차로 시 행정을 운영하는 데 있다. 삼척시주민참여위원회는 단순히 회의를 통하여 삼척시 행정에 의견만 개진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과 함께 행정에 대한 시민 감시 역할을 병행하는 삼척시 옴부즈맨 역할도 수행한다.

[변천]

2014년 삼척시 민선 6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 대상으로 삼척시 시정에 주민들 의견이 개진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해서 구성한 단체이다. 삼척시주민참여위원회는 삼척시 지원 아래 2014년 12월 17일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삼척시주민참여100인위원회’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척시 주민참여위원회는 삼척시의 주요 시정 정책 수립 및 방향 관련 의견 수렴과 조언,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관련 조언, 연도별 시정 결산과 평가, 주민생활 불편 사항 개선 등 시정 자문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척시주민참여위원회의 회의는 2014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 동안 회의를 여섯 번 개최하였다. 첫 회의에서 삼척시주민참여위원회는 현재 삼척시가 내걸고 있는 ‘시민중심! 행복삼척’의 시정 구호에 부합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조언하였다. 또 예산 편성, 중·장기 발전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삼척시가 주관하는 축제의 문제와 개선,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개진함으로써 삼척시 시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척시주민참여위원회는 ‘2016년 주민참여100인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하여 위원회의 확대 운영을 삼척시에 건의하였다. 삼척시는 이를 받아들여서 2017년부터 분기별 1회 위원회 회의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12월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삼척시 발전을 위하여 참석 위원수당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하였다.

[현황]

삼척시 주민참여위원회의 자격 요건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 삼척시는 위원 100명을 공개 모집하고, 신청 인원에 따라 위원회를 탄력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척시 주민참여위원회는 삼척시의 주요 시정 정책 수립 및 방향 관련 의견 수렴과 조언,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조언, 연도별 시정 결산과 평가, 주민생활 불편 사항 개선 등 시정 자문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의 행정과 정책 방향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예산 및 시정 결산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시민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삼척시 옴부즈맨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 강원지방신문(http://www.gwu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
  • 강원리뷰(http://gwrw.co.kr/board_view_info.php?idx=50361&s_where=&s_word=&page_num=1&seq=101)
  • 일간투데이(http://www.dtoday.co.kr)
  • 업코리아(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76770#0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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