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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861
한자 三陟未老庭園
영어공식명칭 Samcheok Miro Garde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장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7년 5월 31일연표보기 - 삼척미로공원 개장
현 소재지 삼척 미로정원 -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167번지 일원지도보기
성격 정원
면적 27,997㎡

[정의]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167번지 일원에 조성된 관광용 정원.

[건립 경위]

2015년 행정자치부의 마을공동체 정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부터 폐교된 구타분교와 내미로리 일원에 총사업비 17억여 원을 들여 부지 2만7997㎡, 건축 면적 518.77㎡ 규모로 조성되었다.

[구성]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자립형 정원 사업장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한 삼척미로정원은 주막식당[80명 수용], 숙박시설[6개 동], 야영장[4곳], 투명카누[10대/2인승], 체험시설[2개 실/7개 종], 탐방로[2.2㎞]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장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한 삼척미로정원은 개장 이후 전국 시·군에서 벤치마킹은 물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주막식당, 숙박시설, 야영장, 투명카누, 체험시설, 탐방로 등 시설을 갖추고 약 3개월 운영한 결과 총 매출 85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정부 역점 시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용 창출 효과를 보면 101가구 20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내미로리 마을에 총 605.3명의 고용 창출과 3126만 500원의 가계소득을 올림으로써 살아 보고 싶은 마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척미로정원은 색다른 웰빙 공간으로 지역민 및 외지 관광객에게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매출은 지속 증가하고 있고, 6차 산업의 성공 사례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소규모 농사로 가계소득을 올리는데 그치던 마을에 추가 고용 창출과 실버 인구의 경제 활동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삼척시는 ‘폐교의 아름다운 변신 미로정원’을 주축으로 주변 지역의 두타산, 천은사, 이승휴유허지와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지역 사업을 집중 기획하였다. 이에 따라 ‘미로(未老)에 오면 늙지 않는다’는 미로정원은 2권역으로 연계되어 있다. 1권역에서는 체험학습장, 야생화 체험장, 향토음식 무료 시식에 참여할 수 있다. 2권역에서는 물레방아 연못, 연꽃 연못 등을 거닐고 천은사이승휴유허지에서 풍요로운 문화 여행을 할 수 있다. 삼척미로정원은 6차 산업의 자립형 정원 사업 운영 성공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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