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성내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성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행정업무와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최일선 지방행정기관으로서 각종 민원서류 발급 및 신고업무를 처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계되는 업무를 수행한다.

[설립 목적]

성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5개 법정 동과 31개 행정 통을 포괄하는 동 단위 행정 기관으로,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주민들의 생활 관리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1월 1일 삼척군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월계동이 설치되고, 월계동은 1992년 10월 15일 당저동으로 개칭하였다. 당저동은 1998년 10월 26일 도원동과 남양동 일부 지역인 읍중·읍상·성내·성북리, 성남동을 통합하여 동 명칭을 성내동으로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는 행정민원부, 주민생활지원부, 맞춤형복지부에 분장되어 있다. 행정민원부에서는 주민숙원사업 추진, 회계 및 예산, 재해재난 관리, 간이상수도 관리, 농정, 산림[산불 예방], 도시, 교통행정[이륜차 관리], 건축[불법건축물 단속, 옥외광고물 신고 등], 민방위, 지역경제 일반[일자리 제외], 세무, 환경, 문화예술, 관광, 체육 진흥 및 청소년 관리, 주민등록 신고, 각종 제증명 발급 등 업무를 담당한다. 주민생활지원부는 주민생활 지원 관련 행사기획, 추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관리, 저소득 자활지원 및 복지 대상자 사례관리, 장애인 복지, 평생교육, 재해 구호 및 불우이웃돕기, 보건위생,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맞춤형복지부에서는 민·관 협력 및 인력 안전망 구성운영, 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지원, 통합 사례관리, 개별가구 모니터링, 복지자원 조사 및 개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사후관리 업무를 관장한다.

[현황]

성내동은 2015년 12월 현재 31개 통, 132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22.69㎢로 삼척시 전체 면적의 1.9%를 차지한다. 2015년 기준 가구수는 3868가구이며, 인구는 9156명이다. 관내에는 서부초등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삼척중학교, 삼척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등 교육과 행정 중심을 이루고 있다. 성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은 5급 1명, 6급 2명, 7급 3명, 8급 5명, 9급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