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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522
한자 金景鍵
영어공식명칭 Kim Gyeonggeon
이칭/별칭 계순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조선
집필자 김흥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606년(선조 39) - 김경건 생원시에 합격하여 정온 등과 함께 사마방목에 오름
활동 시기/일시 1615년(광해군 7) - 김경건 홍연해 등과 함께 삼척부 역리의 그릇된 소행을 밝힘
성격 문인
성별
본관 강릉
대표 관직 생원

[정의]

조선시대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개설]

조선 선조, 광해군 때의 삼척 지역 유생으로, 삼척향교의 동무와 서무를 지었다.

[가계]

본관은 강릉이고, 아버지는 김인지(金仁祉)이다. 그러나 가계는 자세하지 않다.

[활동 사항]

자는 계순(啓純)이며, 1606년(선조 39) 생원시에 합격하여 정온(鄭蘊) 등과 함께 사마방목(司馬榜目)에 올랐다. 당시 박세신(朴世信)이 삼척향교의 재물을 절취한 사건이 있었을 때 지역 선비들과 공론을 형성하여 학적에서 박세신의 이름을 삭제하고 과거 응시를 금지하는 정거(停擧)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이에 박세신은 삼척부의 역리(驛吏) 최윤충(崔允忠), 신안역(新安驛)의 박언종(朴彦宗)과 공모하여 선비들을 모함하였다. 김경건은 1615년(광해군 7)에 무과에 급제한 홍연해(洪聯海), 김익건(金益鍵), 김시건(金時鍵), 최홍립(崔弘立)과 더불어 상부에 소송해서 간사한 무리들의 소행을 밝혔다. 또 지역 유림들과 협력하여 삼척향교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를 지었다.

[묘소]

삼척시 북쪽 소비천동(小飛川洞)에 남향으로 부인 강릉최씨(江陵崔氏)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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