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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리 삼척김씨 세거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503
한자 金鷄里三陟金氏世居地
영어공식명칭 GeumGyeri SamCheok K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심일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집성지 금계리 삼척김씨 세거지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 지도보기
성씨 시조 김위옹
입향 시조 김원적

[정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에 형성된 세거 성씨.

[개설]

삼척김씨 김원적(金元迪)이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로 이주하면서 형성된 마을과 세거 성씨이다.

[연원]

금계리는 마을의 산 곁에 반석이 많은 곳이라 하여 ‘난댁이’ 혹은 ‘난다기’라 불렸고, 이를 한자로 ‘비저(飛楮)’ 혹은 ‘비계(飛鷄)’라 하다가 지금의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400여년 전 김원적이 이주해 왔고, 그 후 전주이씨·경주이씨·삼척진씨·남양홍씨·삼척심씨 등 각성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 김맺골[金馬谷]·곰발[熊足]·덕곡(德谷)·찰골[察基]의 자연 부락을 합친 마을로 본래 삼척군 노곡면에 속하였다가 1973년 근덕면으로 편입되었다. 1930년대 집성촌 조사에 따르면, 당시 노곡면 금계리에 경주이씨가 16호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입향 경위]

400여 년 전 삼척김씨김원적이 이주해 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황]

금계리에는 석회암 동굴인 삼척 초당굴로 유명한데, 이 동굴은 1970년 9월 17일 천연기념물 제226호로 지정되었다. 이 마을은 과거 화전을 하기도 했는데, 현재 밭작물 중심의 보리·마늘·고추 그리고 특용작물로 장뇌를 생산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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