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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218
영어공식명칭 Scops Owl
이칭/별칭 솟작새,솔당새,풍년새,망제혼,귀촉도,불여귀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강원도 삼척시
집필자 노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6일연표보기 - 소쩍새 천연기념물 제324-6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소쩍새 천연기념물 재지정
성격 조류
학명 Otus sunia Oriental Scops Owl
생물학적 분류 척추동물〉조강〉올빼미목〉올빼미과
서식지 파키스탄|인도|인도차이나|말레이반도|중국 남부와 동부|한국|러시아 연해 지역|일본|사할린
몸길이 수컷 18.0~19.0㎝|암컷 19.5~21.0㎝
새끼(알) 낳는 시기 5월~6월
문화재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강원도 삼척 일대에서 번식하는 올빼미과 여름 철새.

[개설]

민가 주변의 야산·공원·산림·사찰 등지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가끔 목격이 되는 올빼미과의 여름 철새였지만 지금은 텃새이다.

[형태]

몸통 전체로는 엷은 회갈색이지만 검은색, 갈색, 엷은 적갈색, 흰색 등 무늬가 복잡하게 섞여 있다. 크게 회색형과 적색형이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민간에서는 이 소쩍새의 울음소리로 그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한다. 새가 “소쩍 소쩍” 하고 울면 흉년이 들고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울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생태 및 사육법]

전국에서 서식하는 흔한 여름 철새로, 4월 중순에 찾아와서 번식하고 10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현황]

삼척 전역에 드물게나마 번식하며, 여름 철새였지만 지금은 텃새이다. 주로 평지의 도시에서 산지에 이르는 노거수의 구멍에 번식한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4-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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