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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천은사 에 있는 민속 유물. 천은사 계곡 은 쉰움산 에서 흐르는 물이 비교적 풍부한 곳으로 이를 이용한 통방아는 천은사 에서 곡식을 찧거나 빻기를 하기 위해 설치하였고, 두부와 일상적인 식사 준비를 위해 맷돌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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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천은사 에 있는 이승휴 의 사당과 그를 기리는 제의. 동안사 는 동안 이승휴(李承休) [1224~1300]... 동안대제에는 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 회원, 삼척 관내 기관장, 시민들이 참여하여 천은사 내 동안사 에서 지낸다. 제주는 천은사 신도회 에서 준비를 한다. 동안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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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주지』 , 미로리(眉老里), 1662년(현종 3) 흑악사 [현재 천은사 ] 위에는 오십정(五十井) [현재 쉰움산 ]이 있는데 산 바위 위에 돌구멍 ...의례가 행해지는 처소는 쉰움산 정상에 있는 원당 , 중턱에 있는 은사암 , 천은사 뒤에 있는 용당 이고, 부수적인 의례가 행해지는 곳은 천은사 뒤에서 쉰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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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신메는 신선로에 담았다. 제물을 2개의 배낭 속에 담고 떠날 준비를 끝냈을 때가 새벽 4시였다. 10분 후 복자와 무녀들이 최진극 씨 집으로 들어오고, 4시 30분경 천은사 뒤편의 오솔길을 통하여 쉰음산 으로 올라갔다. 5시 10분경 천은사 뒤편 초입에서 포, 시루떡, 과일 등 제물을 놓고 부정경을 복자가 읽으면서 부정굿을 시작하였다. 막 먼동이 트려 할 무렵이었다. 다시 출발하여 산의 중턱쯤 가서 산꼭대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