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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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등봉동은 예전에 등봉골이라 불렸던 곳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어문동(於文洞)과 신리(新里)를 병합하여 등봉리가 되었고, 후에 등봉동(登鳳洞)으로 개칭되었다. 처음 심(沈)씨가 이주한 후로 중종 때 김산우가 광해군 때 최도린이 숙종 때 정수명 등이 이주해 들어왔다고 한다. 강원도 삼척시 등봉동은 삼척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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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 있는 법정리. 오십천 유역에 위치하는 무사리는 원래 이곳에 큰 소(沼)가 하나 있어서 물소[수소(水沼)]라고 불리다가 와전되어 무사(武士)로 일컫게 되었다. 조선 명종 때 정일주(鄭日周), 선조 때 등봉리로부터 최열(崔栵) 등이 이주하고 이후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25호 134명,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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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으로서의 성내동은 법정동인 성내동, 성북동, 읍상동, 읍중동, 당저동, 자원동, 평전동, 등봉동, 도경동, 마평동, 오사동, 건지동, 원당동, 성남동, 근산동의 업무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 성내동은 1986년에 삼척군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월계동으로 설치되었으며, 그 후 1992년에 동 명칭을 월계동에서 당저동으로 개...